『학업과 비교과의 균형, 학년별 로드맵으로 시작하면 훨씬 쉬워집니다』
고등학교 입학 첫해는 성적보다는 “기본기”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수업 참여도, 과제 제출 습관, 독서와 글쓰기 훈련 등 학업 루틴을 안정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비교과 활동은 가볍게 시작하되, 관심 있는 분야를 다양하게 체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GPA의 기초가 되는 성적은 물론, 교사와의 관계도 이 시기부터 신경 써야 향후 추천서에 도움이 됩니다.
학업적으로는 Honors나 AP 과목(대학 수준 과목)을 한두 개 시도해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비교과 활동은 ‘참여자’에서 ‘기획자’로 이동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클럽 내 역할 확대, 봉사 프로젝트 제안 등 적극성이 중요합니다.
UC/에세이용 기록 일지를 이 시점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소소한 경험이라도 기록을 남겨두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추천서 준비를 위해 자신이 어떤 학생인지 드러낼 수 있는 수업 태도와 관계 형성이 필요합니다.
11학년은 학업과 비교과의 정점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GPA 상승과 AP 성적 확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 참여한 활동 중 일부는 반드시 ‘결과물’로 연결되어야 입시에서 어필할 수 있습니다 (논문, 대회 수상, 프로젝트 발표 등).
추천서 요청 대상 교사 선정, Common App용 에세이 주제 탐색, SAT/ACT 시험 일정 체크 등 구체적인 입시 준비도 병행합니다.
자기소개서용 에피소드 구성은 이미 정리해둔 일지를 바탕으로,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고등학교 3년은 각 학년마다 역할이 다릅니다.
막연한 준비가 아닌, 학년별 로드맵을 따라간다면 부담은 줄고 결과는 높아집니다.
유학피플은 미국 중 고등학교 유학과 관련하여, 특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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