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시의 진짜 시작은 11학년 여름입니다 – 이 시기를 놓치면 전략 없는 지원이 됩니다』
미국 대학 지원은 12학년이 되면 바로 시작됩니다. 특히 명문대의 경우 Early 지원 마감이 11월 초이기 때문에, 11학년 여름에 준비를 시작하지 않으면 전략 수립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대부분의 지원서 작성, 에세이 초안, 활동 정리, 추천서 계획 등은 여름에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12학년은 “지원하는 시기”이고, 11학년은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구분 | 시기 | 설명 |
---|---|---|
Early 지원 마감 | 11월 1일 전후 | 하버드, 프린스턴, NYU 등 대부분의 명문대가 해당 |
Early 결과 발표 | 12월 중순 | 합격 / 불합격 / 보류(Deferred) 중 결정 |
Regular 지원 마감 | 1월 초 | 일반 지원자 마감, 준비 늦은 경우 여기에 집중 |
최종 합격 발표 | 3월 ~ 4월 초 | 대부분의 대학이 이 시기에 결과 안내 |
입학 확정 마감일 | 5월 1일 | 한 곳 최종 선택 후 등록금 납부 |
12학년 가을에 모든 걸 시작하려 하면, 시간에 쫓겨 전략 없는 ‘급한 지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유학생은 에세이 작성, 추천서 준비, 서류 번역 등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여름에 대부분을 준비해두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12학년 초에야 본격적으로 지원을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시점은 대부분의 학교가 이미 서류 접수를 받는 시기입니다.
『11학년 여름을 놓치면, 입시 준비가 아닌 “일단 내고 보는 지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학피플은 Common App 시스템, 추천서 준비 흐름, 액티비티 스토리라인까지 사전 상담을 통해 방향을 설정해드립니다.
미국 대학 입시는 마감일 기준이 아닌, 준비일 기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11학년 여름은 단순한 방학이 아니라, 대학 입시의 출발선입니다.
그 출발 시점을 잘 잡아야, 12학년의 입시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지금이 바로 전략을 세우고, 방향을 정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