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진학의 선택지는 전 세계로 넓어집니다』
미국 고등학교(보딩스쿨, 사립 데이스쿨, 공립학교 포함) 출신 학생은 미국 외 국가의 대학 진학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어권 대학은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하며, 실제 입시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High School Diploma)은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학력입니다.
대부분의 영어권 대학들은 GPA, 추천서, 활동 이력, 공인 영어성적 등 미국식 평가 시스템을 기준으로 학생을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대학 입시 시스템이 유사한 캐나다·영국·호주 진학에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토론토대학교,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 맥길대학교 등 주요 캐나다 대학은 GPA와 공인 영어성적(TOEFL 또는 IELTS)만으로도 충분히 지원할 수 있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출신 학생은 내신 이수 구조와 과목 성적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입시에서 불리함 없이 진학이 가능합니다.
영국은 기본적으로 A-Level 또는 IB 과정을 요구하지만, 미국 고등학교에서 AP 과목을 이수하고 일정 점수를 받으면 UCAS를 통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킹스칼리지, 워릭대학교, 브리스톨대학교 등 상위권 대학도 AP 3~4과목 고득점을 조건으로 실제 합격 사례가 꾸준히 존재합니다.
호주 역시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을 공식 인정하며, 내신(GPA)과 공인 영어성적을 기반으로 입학 심사를 진행합니다.
ANU(호주국립대학교), 시드니대학교, UNSW 등 상위권 호주 대학들도 미국 고등학교 출신 유학생들의 지원을 꾸준히 받고 있으며, 실제 합격 사례도 많습니다.
특히 보딩스쿨뿐 아니라, 사립 데이스쿨, 공립학교 출신 학생들도 충분히 캐나다, 영국, 호주 대학에 진학할 수 있으며, 실제로 많은 사례가 존재합니다.
미국 대학의 높은 학비, 낮은 합격률, 치열한 경쟁 등을 고려해 고등학교는 미국에서 마치고 대학은 캐나다·영국·호주 등으로 진학하는 전략을 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학생의 진로 변경, 컨디션 변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대학 진학 국가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미국 고등학교 재학 중 대학 진학 방향을 미국에서 캐나다로 전환한 학생이 UBC와 맥길대학교에 동시 합격한 사례가 있으며,
보딩 재학 중 AP 성적과 전공 확정을 기반으로 UCAS를 통해 영국의 워릭대학교에 성공적으로 진학한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시드니대학교, 멜버른대학교, ANU 등 호주 주요 대학으로의 진학을 목표로 준비한 학생의 상담 및 진학 사례도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