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등학교 GPA 평가 방식 – 시험 점수 외 수업 태도와 과제가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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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잘 봤는데 성적이 낮게 나왔어요 – 미국식 평가의 현실



9편. 시험은 잘 봤는데 성적이 낮게 나왔어요 – 미국식 평가의 현실

『보이지 않는 점수가 GPA를 결정합니다』

시험은 잘 봤는데, 성적은 낮게 나왔습니다

상담 중에 부모님이 가장 많이 놀라시는 부분입니다. “시험은 잘 봤다고 했는데 왜 B인가요?”

한국에서는 시험 성적이 거의 전부지만, 미국 고등학교는 다릅니다. GPA는 단순 시험 점수가 아닌 “전 과정에 대한 평가”입니다.

과제 제출, 수업 참여, 프로젝트, 발표 등 비시험 항목이 전체 점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험 점수가 좋아도, 수업 태도나 과제를 놓치면 B 이하도 나옵니다

GPA는 단기 집중이 아닌, 학기 전체의 흐름을 평가합니다

미국식 성적 구성 방식 – 어떤 항목이 반영될까요?

■ 시험(Test/Quiz): 보통 30~40% 비중을 가집니다. 주요 평가 요소지만, 절대적인 비율은 아닙니다.

■ 과제(Homework/Assignments): 거의 매주 제출하며, 20~30%를 차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수업 참여(Participation): 발표, 토론, 출석, 반응 등 포함. 일부 과목에서는 10~20% 이상을 차지합니다.

■ 프로젝트/프레젠테이션: 영어, 역사, 과학 과목에서 자주 등장하며, 비중도 큽니다.

■ 태도 및 시간관리: 간접적이지만, 교사의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성적은 낮게 나오기 쉽습니다
  • 과제를 몇 번 놓친 뒤, 시험만 잘 봤던 경우
  • 수업 시간에 조용하고 질문 없이 앉아 있었던 경우
  • 발표나 그룹 프로젝트에서 역할이 미미했던 경우
  • 출석은 했지만, 피드백이나 리액션이 부족했던 경우
  • 영어는 아직 부족하지만, 태도는 좋은데 기록으로 남지 않은 경우

시험은 순간이지만, GPA는 과정입니다

입시에서 보는 건 숫자가 아니라 그 안의 이야기입니다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단순 시험 성적으로 성적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과제, 참여, 발표, 태도까지 모두 반영되며, 성실함과 흐름이 GPA를 만듭니다.
시험은 잘 봤는데 성적이 낮게 나왔다면,
과정을 돌아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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