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에 어필되는 EC 활동은 단순한 참여보다, “개인의 성향”과 “스토리”가 드러나는 활동입니다』
EC 활동은 정규 수업 외의 모든 비교과 활동을 의미합니다. 예술, 스포츠, 봉사, 인턴십, 대외활동 등이 포함되며, 이 모든 활동은 미국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활동의 “수”보다는, 그 활동을 통해 어떤 성장을 했는지, 어떤 주도성을 보였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음악 전공 희망자: 지역 행사 공연과 음악 치료 봉사 경험 → 예술적 재능과 사회적 감수성을 함께 보여줌.
컴퓨터공학 관심자: 학교 내 코딩 캠프 기획 및 운영 → 전공 열정과 리더십 모두 강조 가능.
심리학 전공 희망자: 노인복지관 인턴십 + 관련 보고서 작성 → 실질적 관심과 학문적 접근 결합.
“활동은 많은데, 왜 자기소개서에 쓸 게 없죠?”
“EC 활동을 학업과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입시에서 기억에 남는 EC 활동은 '화려함'보다 '진정성'에 있습니다.
자신의 관심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구체적인 이야기로 이어지는 활동을 만들어보세요.
그 경험이 바로 당신만의 입시 스토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