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영어성적, 그리고 수능 성적만으로도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의 다양한 대학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유학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끼더라도 지금부터라도 전략적으로 시작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유학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내신과 수능 성적을 활용해 지원할 수 있는 해외 대학 리스트를 확인해 보세요. 수능 이후 유학을 준비하더라도 기회는 충분합니다.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복잡한 입학 조건과 긴 준비 기간입니다. 내신 성적이나 공인시험 점수가 부족하다면 더욱 그렇죠. 하지만 이런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바로 국제학생 특별전형입니다. 이 전형은 기존의 다이렉트 지원 방식과는 전혀 다른, 학생 중심의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한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미국 대학으로 2학년 또는 3학년 편입을 고민할 때, Direct 지원과 패스웨이 프로그램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 Direct 지원은 높은 영어 점수와 GPA를 요구해 부담이 크지만, 패스웨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교적 낮은 영어 점수와 성적으로도 명문대 편입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신 성적부터 지원 서류, 비자 발급까지 복잡한 과정과 높은 기준이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학피플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University Transfer 과정을 통해 24~30학점(8~10과목)을 이수하면 명문대 진학이 더욱 수월해집니다. 많은 학생들이 3학년 편입을 선호하는 이유는 명문대 진학이 용이하고 학비 절약의 이점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UBC와 SFU로 편입하는 학생들의 성공률은 70% 이상이며, 기타 대학까지 포함하면 성공률은 90%를 상회합니다.
캐나다의 명문 대학들은 입학 기준이 높아, 직접 입학(Direct Admission)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캐나다명문대 중에 유학생 특별전형을 진행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내신 GPA와 영어 점수 요구 조건이 상대적으로 낮아, 대학교 입학을 보다 쉽게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의 고교 내신 제도는 상대평가라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많은 학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특히, 외고나 특목고와 같은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는 우수한 학생들이 높은 등급을 받기 어렵고, 이로 인해 국내 대입에서 실패를 경험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는 가장 적합한 명문대 진학 방법입니다.
영국은 중고등 교육 기간이 13년제로, 우리나라와 같은 12년제 교육 과정과 1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외국 학생들이 영국 대학교 1학년에 바로 진학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대학예비과정(Foundation)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데요.
파운데이션 과정은 우리나라 대학교 1학년 수준의 과목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기초 교양과 전공 기초를 함께 다룹니다.
IYO는 International Year 1 (IY1) 또는 International Programme로 불리는 대학 편입 예비 과정으로, 영국 대학 2학년으로의 편입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과정은 1년(편입 준비) + 2년(학사 이수) = 총 3년으로, 영국 대학 학위 취득까지의 기간을 1학년 입학과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IYO는 내신 성적(GPA)과 영어 점수가 다소 부족한 학생들이라도 명문대 편입의 기회가 제공되어 인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