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공부를 포기했던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3등급 초반을 유지했지만, 이후 성적이 내려가면서 자신감도 함께 흔들렸습니다. 친구들이 수시를 준비할 때 자신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고민했습니다.
어머니는 우선 고등학교를 마무리하고 수능까지 준비한 뒤, 결과가 아쉽다면 유학도 생각해 보자고 이야기했습니다. 학생은 고3까지 공부를 이어갔지만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어려운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때 어머니와 함께 유학피플을 찾아왔고, 처음으로 영국 파운데이션이라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