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녀무상교육과 방문연구원 모집중

방문연구원 프로그램은 전문가들이 미국의 대학교에서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14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수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연구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현재는 가정 주부로 회사원, 전문직으로 으로 일을 하시다가, 이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지원 자격은 1. 학사 + 경력10년(같은분야) / 2. 석사 + 경력 5년(같은분야) / 3. 박사 (재직중) 등의 자격을 가지고 지원이 가능한데요. 위와 같은 자격이 없으신 분들도 지원은 가능하니,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 동반 체류: 초,중,고생 자녀와 함께 미국에서 생활할 수 있으며, 자녀들은 미국 공립학교에서 무상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멘토링 및 연구 활동: 미국 대학의 교수진과의 멘토링 및 연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네트워크 구축: 학술 심포지엄 및 세미나 참여를 통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지역	대학교명	지원 기간
캘리포니아 (California)	CS Polytechnic University	1년 후 1년 연장 가능
	UC Santa Barbara (석사 이상 지원)	1년 후 1년 연장 가능
	CSU Long Beach	1년
	California Baptist University	1년 또는 2년 지원 후 1년 연장 가능
뉴욕 (New York)	CUNY Staten Island	1년 또는 2년 지원 후 1년 연장 가능
	Long Island University	1년 또는 2년 지원 후 1년 연장 가능
	New Jersey City University	1년 또는 2년 지원 후 1년 연장 가능
애틀랜타 (Atlanta)	Georgia State University	1년 또는 2년 지원 후 1년 연장 가능
텍사스 (Texas)	University of Texas, Dallas	1년 또는 2년 지원 후 1년 연장 가능

미국 정부는 외국 대학의 교수나 학자들을 초청하여 연구와 문화를 교류하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 제도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 바로 J1 비자(Exchange Visitor Program)입니다. J-1비자 프로그램은 미국 정부, 대학교, 기업 등의 후원을 받아 교육, 예술, 과학 등의 분야에서 지식과 기술 교환을 촉진하고자 설계되었습니다. J1 비자를 발급받은 개인이 동반 가족이 있는 경우, J2 비자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무상 교육과 같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미국 J-1 비자 합격 소식을 나누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제게 있어 하나의 큰 도전이었고, 이제는 새로운 시작의 순간입니다.

꿈을 향한 첫걸음
저는 한국에서 IT 분야에서 일해오다가, 아이들이 성장과 함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좀 더 큰 세계에서 아이들이 공부를 2년 정도 했으면 좋겠다였는데, 역시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아이들만 보내는 것은 정말 커다란 불안감을 내포한 일이어서, 이만저만 고민이 큰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유학피플을 통해서 방문연구원 프로그램을 소개 받았고, 아이엄마가 애들과 함께 큰 도시에서 생활하면서, 공립학교를 보낼 수 있다는 마음에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다가 한달에 한두번만 참석하면 되는 프로그램이라서 아이들 케어도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기대감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J-1 비자,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도전
그러나 방문연구원 프로그램 지원과의 별도로 J-1 비자 신청 과정이라는 또다른 허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복잡한 절차와 많은 서류 때문에 약간 압도되기도 했지만, 유학피플 담당자분의 전문적인 조언과 지원 덕분에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제 아내가 J-1 비자 주 신청자로, 두 아이는 J-2 비자를 신청했습니다.

뉴욕에서의 새로운 삶
뉴욕에 잘 도착했고, 새로운 생활에 점차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뉴욕의 다양한 문화와 기회, 그리고 거기에서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문화와 세계 1류 국가가 어떤 건지에 대한 벅찬 감흥이 있었으면 합니다. 특히, 제 아내가 연구원 활동을 할 뉴욕주립대 CSI 대학에서의 경험은 그동안 단절된 경력의 연장과 지식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이번 J-1 비자 합격은 우리 가족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과 같습니다. 뉴욕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중에는 영주권까지 고려하고 있어요. 미국에서의 연구와 생활을 통해 제 가족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과정을 거치며 많은 도움을 주신 유학피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J-1 비자 신청은 단순한 서류 작업 이상의 것이었고, 큰 세계를 향한 발걸음입니다. 도전에 흔쾌히 응해준 아내에게도 감사하고 저는 한국에서 열심히 경제활동을 하고, 이런 것을 잘 안다면, 우리 아이들도 열심히 공부하겠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