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생이 수학을 잘하니 공학이 유리하다거나, 영어가 부족하면 숫자를 다루는 전공을 고르면 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같은 교육과정을 배워도 학생마다 좋아하는 과목과 공부 방식은 다릅니다. 국적으로 전공을 고르면 실제 수업에서 필요한 역량을 놓칠 수 있습니다.
출발점은 본인의 성적표와 경험입니다. 어떤 과목을 오래 붙잡을 수 있는지, 혼자 해결하는 일과 사람들과 결과물을 만드는 일 중 무엇이 맞는지 생각해 보세요. 미국 대학은 선택지가 다양하므로 자신의 특징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수록 검토할 학교도 분명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