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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에게 유리한 미국 전공 – GPA·영어 부담 줄인 실속 전공 추천



한국 학생에게 유리한 미국 전공

한국 학생에게는 수리·분석 중심 전공이 GPA 관리에 유리하고, 영어 부담도 덜합니다.

한국 학생에게 유리한 전공 선택 기준

미국 대학에서 전공을 선택할 때, 한국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하면 GPA 관리에 유리한 전공과 불리한 전공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에 강하고, 영어 토론이나 에세이 작성에는 부담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 이를 고려한 전공 선택이 중요합니다.

한국 학생에게 유리한 전공 예시
  • 수학 / 통계학 – 숫자 기반으로 언어 부담이 적고 GPA 관리에 유리
  • 컴퓨터공학 / IT – 프로그래밍 중심 과제, 객관적 채점 방식
  • 회계학 / 재무 – 규칙 기반 학습, 영어 에세이 부담 적음
  • 공학 계열 – 수식과 실험 중심 수업, 영어보다는 논리적 사고 중시
  • MIS / 데이터 분석 – 수치 기반 비즈니스 지식, 실무 친화적
  • 디자인 / 예체능 – 개인 실력 위주 평가, 언어 부담 낮음

GPA 관리가 쉬운 전공이라도, 흥미가 없으면 결국 성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전공 선택 시, 영어 과제보다 수리·문제 해결형 과제가 많은 과목을 고려해보세요.

같은 전공이라도 세부 트랙에 따라 학업 부담과 진로 기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는 전공

영문학, 철학, 정치학, 저널리즘, 법학 등은 방대한 영어 독해와 에세이 작성이 필수이므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에겐 부담이 큽니다.

이들 전공에서는 영어권 학생과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해야 하므로, GPA 관리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에서의 전공 선택은 단순히 관심 있는 학문을 고르는 일이 아닙니다.
특히 국제학생, 그중에서도 한국 학생이라면 언어 장벽과 GPA 관리,
졸업 후 취업 가능성까지 모두 고려한 전략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저는 상담 현장에서 '성적은 좋은데 영어 쓰기가 너무 힘들어요', 'GPA 잘 나오는 전공이 뭐예요?' 같은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하고, 그 위에 ‘미국이라는 환경’이 덧씌워졌을 때 어떻게 반응할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수학과 과학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공학이나 컴퓨터 관련 전공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글쓰기나 토론은 조금 어렵지만 숫자에는 강한 학생이라면 회계, 통계, MIS 같은 분야가 GPA와 취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전공에 대한 흥미 없이 선택한 안정성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흥미와 적성, 그리고 실질적인 커리어 전망까지, 여러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유학피플은 단순히 인기 전공만 나열하지 않습니다.
성향과 역량을 파악한 뒤, 미국 유학의 특성과 졸업 후 진로까지 함께 설계하는 입체적인 전략을 제시합니다.
전공 선택이 막막하게 느껴지신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함께 정리해보세요.
지금 이 시점이, 앞으로 몇 년을 결정짓는 중요한 갈림길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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