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마친 뒤 새로운 선택을 알아보는 학생에게는 기대와 부담이 함께 생깁니다. 지금 시작하면 늦은 것은 아닌지, 영어 시험부터 다시 준비해야 하는지, 부모님께 비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빠르게 학교를 정하는 일보다 현재 준비로 가능한 선택을 정리하는 일입니다.
미국 대학의 모집 일정은 학교와 전공, 입학 학기에 따라 다릅니다. 수능 후에도 검토할 수 있는 학교가 있을 수 있지만 모든 대학의 마감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닙니다. 희망 입학 시기를 정하고 원서·서류·영어 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