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이 약했던 학생도 토론토대, 워털루대 입학이 가능한 이유, 바로 OSSD 시스템 덕분입니다.
크레딧 스쿨은 온타리오주 교육부 인가를 받아, 캐나다 고등학교 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학교입니다.
이곳에서는 OSSD(온타리오 고등학교 졸업장)를 취득할 수 있으며, 이 졸업장이 있으면 캐나다 대부분의 대학에 직접 지원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OSSD에서는 12학년 성적이 가장 중요하게 반영되며, 이전 성적이 약하더라도 재도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온타리오주는 고등학교 성적 중에서도 12학년 6과목 성적을 중심으로 대학 입학을 평가합니다.
이 구조 덕분에 한국 내신이 부족했던 학생도, 크레딧 스쿨에서 OSSD를 취득하면서 좋은 GPA를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평가 방식이 ‘절대평가 + 과제/출석/수행 포함’이기 때문에, 시험에 약한 학생도 전략적으로 성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의대, 공대, 컴공 등 경쟁이 치열한 전공도 OSSD 루트를 활용해 입학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OSSD는 단순히 또 하나의 졸업장이 아닙니다.
성적이 부족했던 학생에게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시스템입니다.
한 번의 내신이 모든 걸 결정짓는 한국식 입시 구조와 달리,
크레딧 스쿨은 노력한 만큼 다시 평가받을 수 있는 구조 속에서
진짜 실력을 쌓고 대학에 도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중요한 건, 그 기회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입니다.
어떤 과목을 어떤 방식으로 이수하고, 어떤 대학을 목표로 할지
전략이 분명해야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유학피플은 단순히 '학교 추천'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학생의 상황과 가능성을 끝까지 고민하고,
목표 대학에 도달할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설계합니다.
지금 중요한 건 성적이 아니라, 방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