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학피플에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미 자녀를 한국의 외국인학교나 국제학교에 보내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1년에 2~3천만 원씩 쓰고 있는데, 외국인은 없고 전부 한국 아이들입니다."
"선생님들도 자주 바뀌고, 진학 성과도 기대보다 아쉽습니다."
실제로 통계와 기사들을 보면, 한국 내 외국인학교, 국제학교들은 높은 학비에도 불구하고 내국인 비율이 높고, 운영의 투명성이나 교육의 질에 대한 불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묻습니다.
“차라리 그 돈이면 진짜 외국에서, 점수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데서 공부시키는 게 낫지 않을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국제학교’라는 간판보다 더 중요한 건, 실제로 입시에 활용할 수 있는 점수가 남는가, 그 점수가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가입니다.
한국에서는 ‘국제학교’라는 표현이 익숙하지만, 캐나다에서는 ‘크레딧 스쿨(Credit School)’이라는 용어가 더 정확합니다.
크레딧 스쿨은 온타리오주 교육부에 정식 등록된 사립 고등학교로, 이곳에서 이수한 학점은 공식 내신(GPA)으로 인정되며, 캐나다,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 주요 대학 입시에 직접 활용됩니다.
구분 | 한국 국제학교 | 캐나다 크레딧 스쿨 |
---|---|---|
평가 방식 | 상대평가 | 절대평가 |
진학 활용 | 제한적 / 실적 불분명 | 내신 6과목으로 명문대 진학 가능 |
학비 대비 효과 | 비용 대비 성과 낮음 | 단기간 성과 집중 구조 |
학생 구성 | 내국인 비중 매우 높음 | 다양한 국적 + 유학생 중심 관리 |
운영 신뢰성 | 불투명 사례 다수 | 주정부 공인 / 학사관리 명확 |
캐나다 크레딧 스쿨은 고등학교 중간 입학자, 재도전 학생, 성인 유학생까지 모두 수용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특히 12학년 기준 6과목 내신만으로 토론토·UBC·맥길 등 명문대 입학이 가능하며, 1~2년 안에 고졸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시간 절약에도 유리합니다.
해외 명문대 진학뿐 아니라 3특(외국고 졸업), 12특(귀국 자녀) 전형으로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명문대 입시도 가능합니다.
실제 사례 중에는 국내 내신이 낮았지만 캐나다에서 GPA를 새롭게 쌓고 특례입시에 성공한 학생들도 많습니다.
캐나다 크레딧 스쿨은 단순한 체험형 유학이 아닙니다. 내신을 만들고, 전략을 세우고, 실제 결과를 내는 시스템입니다.
저희 유학피플은 온타리오주 등록학교 중 입시 실적이 검증된 곳만 선별해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유학 플랜을 설계합니다.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라는 간판에만 의존하지 마세요. 점수가 남고, 결과가 보이는 캐나다 크레딧 스쿨, 지금이 자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전략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