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조기유학, 실제 학생들의 이야기로 확인해보세요

캐나다조기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은 “영어를 못해도 학교에 잘 다닐 수 있을까요?”, “현지에서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입니다.

유학피플은 다양한 학생들의 조건에 맞는 유학 플랜을 설계해왔고, 그 생생한 후기를 통해 비슷한 상황의 자녀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윤O래 학생 – 예체능 출신, 영어 실력 낮음, 진로 없음

고2 시점에서 유학을 고민했던 윤O래 학생은 예체능 출신으로 내신은 5~6등급, 영어시험 점수도 20~30점에 불과한 상태였습니다.

의욕이 거의 없던 학생이었지만, 캐나다의 교육방식과 다양한 진로 선택 이야기를 들으면서 점차 변화가 생겼고, 준비 기간을 길게 잡아 천천히 기반을 다져갔습니다.

입학 전 ESL 프로그램 2개월 수강 후 정규 수업에 합류했고, 수업도 잘 따라가며 좋은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흥미 있는 과목을 중심으로 진로를 모색한 결과, 심리학 전공으로 방향을 정하고 토론토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정O운 학생 – 영어권 8년 거주, 공립학교 적응 실패

영어권 국가에서 8년 거주한 정O운 학생은 캐나다 공립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기대와 달리 학점 이수에 실패했고 적응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공립학교 내에서 원어민 학생들과의 영어 격차를 느끼며 자신감을 잃었고, 방학 중 귀국해 유학피플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학생의 성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학교 진학을 제안했고, 결과적으로 높은 내신(평균 90점 이상)을 유지하며 Computer Science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현재는 조기 졸업 가능성을 두고 Applied Science 계열로 진학을 준비 중입니다.

김O윤 학생 – 영어 완전 기초, 자유로운 성향

고3에 유학을 결정한 김O윤 학생은 내신도 낮고 영어도 거의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가둬놓고 공부하게 해달라”고 하실 정도로 학생 관리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학생 본인도 혼자서는 공부가 어렵다는 점을 인정했고, 출결과 생활 전반을 엄격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플랜을 구성했습니다.

출국 전에는 유학피플 무료 영어 수업, 문법책 제공 등 가능한 모든 사전 학습을 지원했고, 캐나다에서는 홈스테이 및 학원에서 나머지 공부까지 관리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호텔경영 전공을 목표로 열심히 영어를 공부 중이며, 유학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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