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보다 예체능이 더 좋은 학생, 캐나다 국제학교에서도 가능할까?』
상담 중 이런 말씀을 종종 듣습니다. “우리 아이는 공부보다 미술이나 음악 쪽에 더 소질이 있어요.”
국제학교라고 하면 학문 중심의 커리큘럼만 떠올리기 쉬운데, 사실 캐나다 국제학교 중에는 『예체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도 상당히 많습니다.
중요한 건 학생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학교를 찾는 일입니다.
캐나다에는 예체능 전공 트랙이 따로 있는 국제학교가 있으며, 일부 학교는 음악 아카데미, 아트 프로그램, 드라마/연기 과목까지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트, 디자인, 뮤직 테크놀로지, 패션 디자인 등 전문 진로 과정』도 고등학교 과정에 포함돼 있어, 전공 연계성이 뛰어납니다.
실제로 이 분야 졸업생들은 OCAD, Parsons, Sheridan College, Emily Carr 등 북미 유명 예술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부보다 그림이 좋았던 우리 아이, 캐나다 국제학교에서 처음으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공부를 잘해야만 유학을 보내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예체능에 강점이 있는 학생도 국제학교를 통해 충분히 성장하고, 글로벌 대학 진학까지 가능합니다.』
유학피플은 학생의 재능과 성향에 맞는 맞춤형 학교 추천은 물론, 포트폴리오 준비와 전공 연계까지 함께 고민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