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사립학교, 보딩 관리형 – 우리 아이에게 맞는 캐나다유학은 따로 있습니다.
캐나다조기유학, 어떤 관리형 프로그램이 우리 아이에게 맞을까요?
"프리미엄 관리형, 사립학교 관리형, 보딩 관리형 프로그램은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운영방식과 관리 수준, 학습 환경이 다릅니다."
지금부터 캐나다조기유학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대표적인 관리형 프로그램 3가지를 알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공립 명문학교 + 러닝센터 집중 학습 + 프리미엄 생활관리
밴쿠버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인 델타(Delta)와 써리(Surrey) 교육청의 공립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방과 후에는 전문 러닝센터에서 하루 4시간씩 집중 학습을 받는 고강도 집중형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영어환경에 완전히 노출되어 실력을 빠르게 높이고 싶은 학생"
"수업 외 시간에도 체계적인 학습과 생활지도가 필요한 학생"
국제학생 비율 3~10% 이하의 영어몰입 환경에서 학습이 진행되며,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코딩, 디베이트 등 주 5일 하루 4시간의 방과 후 수업이 운영됩니다.
소규모 그룹 수업 또는 레벨 미달 시 1:1 수업이 무료 제공되며, 원장님이 직접 조리한 한식 저녁도 제공됩니다.
총 8명의 선생님이 원어민, 교포, 한국인으로 구성되어 학생을 다각도로 관리합니다.
숙소는 2인실 기숙사 또는 가족형 홈스테이 중 선택 가능하며, 일일 픽업·샌딩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선택 수업(코딩, 음악, 미술), 매월 외부 액티비티, 봉사활동, 클럽 활동, 역유학 컨설팅까지 함께 제공됩니다.
사립학교의 교육 퀄리티 + 체계적인 방과후 학습 + 빠른 응대 시스템
밴쿠버 인근의 안전한 주거지역 코퀴틀람(Coquitlam)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엄선된 사립학교 진학과 에듀스마트 센터에서의 주 5일 방과후 수업이 결합된 실속형 관리 시스템입니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싶은 학생"
"사립학교 분위기와 소규모 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학생"
소규모 클래스 운영으로 선생님의 관심도가 높으며, 현지학생과의 버디 시스템도 운영됩니다.
주 5일 방과 후 수업에서는 영어, 수학, 과학, 사회, Voca test, Essay 작성 등 다양한 과목을 학습합니다.
1:1 수업 요청도 가능하며, 파업이나 코로나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수업이 운영됩니다.
기본 숙소는 1인실 홈스테이이며, 안전한 픽업/샌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기 생활리포트, 봉사활동, 한식 도시락 제공, 북미 대학 입시 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운영됩니다.
기숙사 생활 + 교육청 직영 프로그램 + 철저한 일과 관리
알버타주 골든힐 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보딩형 프로그램으로, 95% 이상이 원어민 학생인 지역에서 철저하게 관리받는 가장 전통적인 스타일의 조기유학입니다.
"조기유학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중학생"
"자기관리가 어렵고 체계적인 루틴이 필요한 학생"
국제학생 비율이 6% 이하인 완벽한 영어몰입 환경에서 ESL 수업, 개별학습, 독후감 발표 등을 병행합니다.
기숙사 내 CCTV, 알람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고, 남녀 기숙사가 분리 운영됩니다.
상주 사감 선생님의 관리 아래, 자기주도 학습이 일상화됩니다.
숙소는 2인 1실의 보딩하우스이며, 주 5회 한식이 제공되고 생일파티도 포함됩니다.
월 1~2회의 외부 체험학습, 기숙사 내 농구·게임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운영되며, 캐나다 대학 입시 컨설팅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캐나다조기유학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아이에게 어떤 환경이 가장 잘 맞는가입니다.
세 가지 관리형 프로그램은 각각 장단점이 뚜렷하므로, 아이의 성격, 학습 습관, 자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실제 학부모님들의 후기와 성과를 분석해 보면, 학습량과 지원의 밀도에 따라 프로그램 비용도 달라지며,
예상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학피플에서는 이 모든 프로그램을 비교 분석해드리고, 가장 적합한 캐나다조기유학 경로를 함께 설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