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는 대입 실적과 무관합니다. 그래서 대입을 위한 지원도 거의 없습니다』
같은 고등학교 졸업장이지만, 『지원받는 범위는 확연히 다릅니다』.
사립학교나 국제학교는 졸업생 진학률이 곧 학교의 경쟁력이기 때문에, 학생의 대입 전략, 포트폴리오, 추천서 등 다양한 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집니다.
반면 공립학교는 지역 행정 중심의 공교육 기관이기 때문에, 『대입 실적이 학교의 평가와 연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진학 상담이나 입시 준비가 사립에 비해 현저히 약한 것이 현실입니다.
공립에서 10~11학년을 보내고, 『12학년에 국제학교 또는 사립학교로 전학하여 집중적인 대입 준비를 하는 사례』가 실제로 많습니다.
특히 UBC, 토론토대학교, 맥길 등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일수록, 사립의 진학 시스템과 추천서 지원, 학업 피드백을 활용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 선택은 비용이 조금 더 들 수 있지만, 공립에서 방치되느니 전략적으로 전환하겠다는 현실적인 판단입니다.
공립학교 유학은 학비는 저렴하지만, 『대입은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구조』입니다.
대입 실적과 무관한 시스템 속에서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
『시기별 전략적 컨설팅, 필요 시 전학, 외부 학습 설계』까지 함께하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유학피플은 공립학교 유학생의 대학 진학을 위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