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의 ESL 수업,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될까?
『ESL 수업이 있다고 해서, 모든 유학생이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ESL 있으니까 괜찮겠지” 정말 그럴까요?
많은 학부모님들이 공립학교 유학을 결정하면서 가장 안심하는 요소 중 하나가 ESL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만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다릅니다.
『ESL 수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유독 자주 들립니다.
공립학교 ESL 수업의 일반적인 구조
- 정규수업 외 시간에 별도 ESL 클래스 운영
- 레벨 테스트를 통해 단계별 배정 (Level A~D 등)
- 읽기, 쓰기 중심 → 말하기, 듣기는 제한적
- 원어민 교사이긴 하나, 수업 집중도는 학생 따라 다름
- 정규과목 수업을 대체하거나 병행하는 형태로 구성
실제로는 어떤가요? 학생들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처음에는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음과 같은 말들이 나옵니다:
“ESL 수업만 있고, 정규 수업은 그냥 들어가야 돼요. 아직 못 알아듣는데요…”
“ESL에서 단어는 배웠지만, 수업 시간엔 여전히 말이 안 통해요.”
ESL 수업의 장점과 한계
- 장점: 수업 환경이 비교적 편안하고, 기본 문법이나 단어 반복 가능
- 장점: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자신감을 키우는 시작점
- 한계: 정규 수업 이해도 향상에는 직접 연결되지 않음
- 한계: 말하기·듣기 실력은 실제 생활에서 별도로 보완해야 함
- 한계: ESL만 듣다 보면 다른 과목 학습 시기 놓칠 수 있음
유학피플의 보완 전략 – ESL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유학피플은 단순히 ESL 수업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정규 수업 참여 → 이해도 점검 → 필요한 과목 보충 → 생활 속 실전 회화』까지 연결되는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 후 시간에 영어 실력 향상 + 과목별 예·복습』을 병행하며,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성향에 맞춘 학습 설계를 진행합니다.
ESL은 시작일 뿐입니다. 제대로 된 유학은 그 다음이 있어야 완성됩니다.
ESL 수업은 유학생에게 필요한 첫 걸음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의 성장은 수업 외 시간의 관리와 실전 환경에서의 반복이 핵심입니다』.
유학피플은 단순한 언어 습득이 아닌, 정규 수업 적응과 대학 진학까지 연결되는 전략을 함께 설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