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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추천서, 국내 고교에서 준비하는 법



6편. 국내 고교에서의 추천서 준비: 문제점과 해결 전략

추천서는 단순한 서류가 아닙니다. 지원자를 대신해 입학사정관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가장 인간적인 문서입니다.

국내 고교 선생님들이 추천서 작성에 낯선 이유

한국의 대학 입시는 추천서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교사들은 미국식 추천서 작성 경험이 없습니다.

Common App 시스템 자체도 생소하고, 영어로 된 양식과 온라인 제출 방식에 부담을 느끼는 선생님들도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이 먼저 친절하게 설명하고, 필요한 자료를 정리해드리는 태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추천인 요청, 너무 늦지 않게 정중하게

미국에서는 추천서 요청을 마감 4~6주 전에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국에서도 너무 촉박하게 부탁하면 예의에 어긋날 수 있습니다.

지원 학교 목록, 전공 관심사, 추천서에 담아주셨으면 하는 내용 등을 간단히 정리해 드리면 작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Common App에 추천인을 등록할 때는 이메일 주소와 이름, 호칭을 정확히 기입하고, 초대장 발송 후에도 안내를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서의 품질을 높이는 학생의 준비물 – Brag Sheet

학생 본인의 활동 이력, 수업 참여도, 강점, 진학 목표 등을 담은 자기소개 자료(Brag Sheet)를 미리 준비해 드리면 추천서의 질이 훨씬 높아집니다.

자기소개서, 수상 기록, 활동 내역, 모의고사 성적 등도 함께 제공하면 선생님 입장에서 훨씬 수월하게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교사 추천서의 핵심은 진정성입니다. 학생이 먼저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료는 그 마음을 전달하는 첫걸음이 됩니다.

작성 진행 체크와 감사 인사까지 책임지기

Common App에서 추천서가 'Submitted'로 표시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미제출일 경우 정중히 리마인드 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추천서 제출 후 감사 인사를 잊지 마세요. 짧은 메일이나 손편지 한 장이 추천인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이후 편입이나 장학금 등 추가 추천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뢰 관계를 잘 유지해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School Profile과 공식 서류, 함께 준비하자

미국 대학은 고등학교의 교육 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School Profile(학교 소개서)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학교에 영문 성적표나 졸업 요건 자료가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없을 경우 학생이 초안을 만들어 교내 승인을 받는 방식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카운슬러 추천서가 있는 경우, 이 프로파일과 함께 제출되므로 더욱 신뢰도 높은 지원서가 됩니다.


추천서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한국 교육 시스템에는 없던 개념이고, 선생님들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 과정을 수십 번, 수백 번 경험했습니다.
어떤 선생님께 언제, 어떻게 요청해야 하는지부터
Brag Sheet 작성, 제출 일정 관리, 마지막 감사 인사까지
학생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모든 절차를 함께 설계해드립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문서 요청이 아니라,
『학생이 진심으로 신뢰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유학피플에서는 실제 수속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만
추천서 관리까지 포함한 전방위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천서는 정성입니다. 그 정성을 함께 준비해드리겠습니다.

📞 전화 상담 : 1644-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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