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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전공 바꾸기 전략 – Double Major, Minor, Change of Major까지



5편. 전공 바꾸기, 정말 괜찮을까?

미국 대학에서는 전공을 바꾸거나 복수전공·부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고 흔한 선택입니다.

전공 변경,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미국 대학 재학생 중 약 80%가 재학 중 최소 한 번 전공을 바꾼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전공 변경은 흔한 일입니다.

1~2학년에는 다양한 과목을 수강하면서 적성을 탐색하고, 이후에 전공을 선언하거나 변경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만 인기 전공(컴퓨터공학, 경영 등)으로 전과할 경우 일정 GPA나 선수과목 요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Academic Advisor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수전공의 장점과 도전 방법

Double Major는 하나의 학위로 두 전공을 이수하는 제도로, 취업 경쟁력을 높이거나 학문적 흥미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선택입니다.

예: 컴퓨터과학 + 디자인, 경제학 + 심리학 등 상호보완적인 조합이 인기입니다.

두 전공의 졸업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므로 계획적으로 수강해야 하며, 일부 과목은 공통학점으로 중복 인정이 가능합니다.

부전공으로 깊이 있는 폭넓은 배움을

Minor는 일정 학점만 이수해 전문성을 인정받는 제도이며, 복수전공보다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예: 주전공이 회계일 때 컴퓨터사이언스를 부전공으로 이수하면 실무 역량이 크게 향상됩니다.

부전공은 절차가 간단하고 부담이 적으면서도 이력서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전공 변경은 나의 적성과 흥미에 더 가까워지는 과정입니다.

미국 대학은 학문 간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단, 졸업 시점과 학비 부담을 고려해 계획적으로 선택하세요.


전공 선택에 완벽한 답은 없습니다.
중요한 건, 나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복수전공, 부전공, 전공 변경 모두 미국 대학에서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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