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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에게 유리한 전공 TOP 10 – 전공 선택부터 취업 전략까지



컴퓨터공학 / 컴퓨터과학 (Computer Science)

IT 산업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컴퓨터공학은 졸업 후 취업과 비자까지 안정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왜 컴퓨터공학이 미국 취업에 유리한가?

컴퓨터공학 / 컴퓨터과학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공 중 하나로, 소프트웨어 개발, 인공지능,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 연방준비은행 자료에 따르면, 이 전공 졸업생의 초봉 중간값은 약 $80,000이며, 경력 중반에는 평균 $115,000까지 상승합니다. 이는 전체 전공 중에서도 최고 수준입니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관련 직종의 향후 10년간 성장률은 25% 이상으로,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무엇보다 H-1B 비자의 약 절반이 IT 기술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컴퓨터공학 전공자입니다.

또한 이 전공은 STEM(이공계열)으로 분류되어 최대 3년까지 OPT(취업훈련비자) 연장이 가능해, 졸업 후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기 좋은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국제학생에게 컴퓨터공학이 매력적인 이유

H-1B 비자의 절반 이상이 IT 업계에서 승인될 만큼, 외국인 기술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STEM 전공으로 최대 3년까지 OPT 연장이 가능하여, 졸업 후 미국에서 충분한 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연봉, 직업 성장률, 비자 승인률 모든 면에서 국제학생에게 유리한 구조를 갖춘 전공입니다.

데이터 사이언스 / 통계학 (Data Science & Statistics)

데이터 시대의 주인공, 분석 능력을 갖춘 인재는 지금 미국 취업 시장에서 가장 뜨겁습니다.

데이터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은 통계학, 컴퓨터프로그래밍, 머신러닝 등을 융합적으로 다루며, 산업 전반의 데이터 해석과 인사이트 도출 능력을 기릅니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데이터 과학자 직종은 2023~2033년 동안 3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간 연봉도 약 $108,000에 달합니다.

통계학 전공자 역시 금융, 보험, 리서치 분야 등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있으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매우 안정적인 진로입니다.

이 전공은 STEM OPT 연장이 가능해 최대 3년까지 미국 내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으며, 많은 기업이 외국인 전문가 채용에 적극적입니다.

빅데이터 분석 석사,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등의 세부 전공으로 확장하면 커리어의 폭이 더욱 넓어집니다.

왜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이 유망한가

데이터 과학자 직종은 향후 10년간 36% 성장 전망으로, 미국 전 직종 중 최고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STEM 전공으로 3년 OPT 연장이 가능하며, 분석 기반 산업 전반에서 외국인 인재 수요가 많습니다.

프로그래밍과 숫자에 강한 한국 학생들에게 특히 강력하게 추천되는 분야입니다.

공학 (Engineering)

전통적인 강자, 공학 전공은 여전히 미국 취업 시장에서 연봉·안정성·비자 측면 모두에서 강세를 보입니다.

공학 전공은 왜 지금도 강력한 선택일까?

전기전자공학(Electrical Engineering)은 반도체, 전기차, 통신, ICT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핵심 인재 수요가 높습니다.

기계공학(Mechanical Engineering)은 제조업, 자동차,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실무와 연결성이 높은 전공입니다.

토목공학(Civil Engineering)은 인프라 투자 증가에 따라 수요가 꾸준하며, 실업률이 약 1.5%로 매우 낮아 안정성이 높습니다.

NACE 자료에 따르면 공대 학부 졸업생의 평균 초봉은 약 $76,736로, 전체 전공 중 가장 높습니다.

항공우주공학, 화학공학 등은 경력자 기준으로 연봉 상위 Top5에 속할 정도로 커리어 확장성도 뛰어납니다.

공학은 STEM 전공으로 분류되어 3년 OPT 연장이 가능하며, 미국 산업계의 외국인 엔지니어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학 전공의 취업 강점

모든 전공 중 초봉 평균이 가장 높은 분야로, 졸업과 동시에 실무 진입이 빠른 전공입니다.

STEM 전공으로 3년 OPT 가능, 산업 전반에서 외국인 엔지니어 채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일부 인기 세부 전공은 입학과 변경이 경쟁이 치열하므로, 학부 때부터 전략적인 준비가 중요합니다.

회계학 (Accounting)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커리어 – 회계학은 취업률, 연봉, 비자 기회 모두에서 강점이 있는 전공입니다.

회계학 전공의 매력과 전망

회계사는 재무제표 분석, 세무 신고, 내부 감사 등 기업 운영의 핵심을 담당하는 전문가로, 산업 불문하고 수요가 꾸준합니다.

BLS에 따르면 회계사 및 감사인의 고용은 2023~2033년 사이 약 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매년 13만 개 이상의 신규 및 대체 일자리가 생깁니다.

2024년 기준 평균 연봉은 약 $81,680으로 높은 수준이며, 경력을 쌓으면 재무 컨설턴트, 관리자 등으로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빅4 회계법인과 글로벌 기업의 재무팀에서는 H-1B 비자를 후원하는 사례도 많아 국제학생에게 유리한 전공입니다.

회계 전공의 현실적인 이점

OPT는 1년이지만, 회계 석사(MAcc) 과정을 통해 STEM 연장 자격을 받을 수 있어 취업 기간 확보가 가능합니다.

국제학생도 CPA 자격증을 취득하면 전문성과 취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회계학은 숫자에 강한 한국 학생들에게 특히 잘 맞으며, 전공 난이도도 비교적 관리 가능한 편입니다.

재무 / 금융학 (Finance)

고연봉, 글로벌 수요, 넓은 진출 분야 – 금융 전공은 명확한 성과가 보장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계열 선택지입니다.

금융 전공의 핵심 가치와 취업 흐름

재무/금융학은 투자, 자산관리, 기업 재무, 리스크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공입니다.

NACE 조사에 따르면 고용주 60% 이상이 금융 전공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혀, 회계학과 함께 수요가 높은 전공으로 꼽힙니다.

중견 경력자의 median 연봉은 약 $110,000에 달하며, 비(非)공학계열 중 최상위권 수준의 수입 구조를 보입니다.

핀테크, 컨설팅, IB, PE 등 전문 분야로 진출 시에는 명문대 학위와 인턴십 경력이 취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금융 전공의 장단점과 전략적 접근

금융학은 일반적으로 STEM 지정이 아닌 경우가 많아 OPT가 1년이지만, 금융공학/계량경제 전공으로 우회하면 연장도 가능합니다.

H-1B 비자 승인 직군에서도 금융 분석가, 투자 전문가 직군은 상위권에 있어, 고급 인재 수요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수리적 사고와 분석력이 강한 한국 학생에게 유리하며, 글로벌 기업과 컨설팅 펌의 Analyst 프로그램은 외국인 채용도 활발합니다.

공급망관리 / 물류 (Supply Chain Management)

글로벌 기업이 먼저 찾는 인재 – 공급망관리 전공은 실무성과와 경영 감각을 동시에 요구받는 미래형 취업 전공입니다.

왜 지금, 공급망관리 전공인가?

SCM 전공은 생산부터 유통, 고객까지 전 과정을 최적화하는 분야로, 제조·물류·IT 등 다양한 산업과 연결됩니다.

BLS 통계에 따르면 물류 전문가의 고용은 향후 10년간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전체 평균 대비 5배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입니다.

글로벌 물류대란 이후 아마존, 월마트 등 대기업들이 공급망 전문가 채용을 늘리면서 국제학생에게도 유리한 구조가 형성되었습니다.

평균 연봉은 약 $80,880이며, 경력에 따라 매니저급으로의 승진과 보상 향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제학생에게 SCM 전공이 유리한 이유

일부 대학에서는 SCM 석사과정을 STEM 인증으로 운영하여 OPT 3년 연장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SCM 전공자는 물류 + 데이터 분석 능력을 함께 요구받기 때문에 이공계 + 비즈니스 마인드가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

한국에서의 제조업 또는 유통 경험을 어필할 수 있고, 다국어 능력도 글로벌 SCM 조직에서는 큰 장점이 됩니다.

생명과학 / 바이오공학 (Biological & Biomedical Sciences)

과학적 호기심과 사회적 기여를 모두 충족하는 전공 – 생명과학과 바이오공학은 연구와 산업이 만나는 미래 유망 분야입니다.

기초 과학부터 응용기술까지, 진로 스펙트럼이 넓은 전공

생명과학 전공은 분자생물학, 생화학, 유전공학, 생물정보학 등 다양한 세부 분야를 통해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을 모두 다룰 수 있습니다.

기초 생물학 전공자의 경우 대학원 진학률이 높은 편이며, 응용 분야에서는 학부 졸업 후에도 취업 기회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공학 전공자는 의료기기, 제약, 생명공학 기업에서 실무와 연구를 연결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미국의 제약/바이오 산업은 글로벌 선두 수준이며, 연구소·병원·기업 등 다양한 고용처가 국제학생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국제학생에게 생명과학 전공이 유리한 이유

생물·화학 전공자의 실업률은 약 2%로 매우 낮고, 연구소나 병원에서는 외국인 채용이 활발합니다.

일부 연구직은 'cap-exempt' H-1B 비자로 분류되어 취업비자 경쟁이 덜한 편입니다.

의료과학자(Medical Scientist)의 중간 연봉은 약 $95,000 이상이며, 석사 이상 학위 취득 시 커리어 상승 여지가 큽니다.

간호학 및 보건의료 (Nursing & Healthcare)

미국 내 고령화와 의료 인력 부족으로 간호학과 보건의료 전공은 취업 기회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유망 분야입니다.

안정성과 사회적 기여를 모두 갖춘 보건의료 전공

간호학 전공자는 Registered Nurse(RN) 면허 취득을 통해 병원, 요양시설, 지역사회 보건소 등에서 넓은 진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실업률이 1.8%로 매우 낮으며, BLS 기준으로만 연간 19만 건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예상됩니다.

초봉은 약 $50,000 수준에서 시작되며, 경력에 따라 $70,000 이상까지 상승이 가능합니다.

국제학생도 NCLEX-RN 합격 후 비교적 수월하게 취업이 가능하며, 일부 병원은 영주권 스폰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기술자,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보건 관련 전문직도 높은 수요와 안정적인 고용률을 자랑합니다.

국제학생에게 간호·보건의료 전공이 매력적인 이유

의료기술 관련 전공의 실업률은 약 1.1%로 거의 완전고용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보건의료직은 주별 면허 제도가 있지만, 자격 취득 후 미국 전역에서 고용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간호사는 STEM 전공은 아니지만 국가적으로 필요인력으로 분류돼, 별도 비자 혜택 논의가 활발한 분야입니다.

경영정보시스템 / 비즈니스 분석 (MIS & Business Analytics)

IT 기술과 경영 감각을 함께 갖춘 융합형 인재, 바로 MIS와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전공의 강점입니다.

모든 산업에서 필요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인재

경영정보시스템(MIS)과 비즈니스 분석 전공은 기업의 IT 시스템 운영과 전략적 의사결정에 기여하는 전공으로, 최근 디지털 산업 구조 속에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Software 개발자를 100이라면, MIS 전공자는 50의 기술력과 50의 비즈니스 감각을 갖춘 인재로 평가받습니다.

시스템 분석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IT 프로젝트 매니저, 제품 기획자 등 다양한 직군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실제 H-1B 주요 승인 직종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미국 대학들이 이 전공을 STEM으로 인정하고 있어, 국제학생도 최대 3년의 OPT를 누릴 수 있습니다.

왜 국제학생에게 MIS/Analytics 전공이 유리할까요?

STEM 인증 프로그램으로 졸업 후 최대 3년간 미국에서 실무 경험 가능.

프로그래밍 부담이 비교적 낮고, 비즈니스 영어와 데이터 이해력이 강점으로 작용.

컨설팅, 금융, 제조,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MIS/Analytics 인재를 적극 채용 중.

수학 및 보험계리학 (Mathematics & Actuarial Science)

논리적 사고와 수리 능력을 무기로, 다양한 산업에서 진출 가능한 만능 전공 – 수학과 보험계리학입니다.

취업 유연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분야

수학 전공은 금융, IT, 교육, 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며, 응용 범위가 넓어 유연한 커리어 설계가 가능합니다.

그중 보험계리학(Actuarial Science)은 수학과 통계를 활용해 위험을 예측·관리하는 전문 분야로, 미국 내 중간 연봉 $125,770에 이르고 고용 성장률도 22%로 매우 높습니다.

계리사는 실업률이 거의 0%에 가까울 만큼 수요가 많은 직종이며, 관련 시험(SOA, CAS 등)을 일정 수준 이상 통과하면 외국인 유학생도 취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수학적 분석력은 다른 STEM 분야(소프트웨어, 데이터사이언스 등)로의 전환도 용이하게 만들어, 커리어 옵션이 매우 풍부한 전공입니다.

이 전공이 유학생에게 매력적인 이유

계리사는 H-1B 스폰서 비율이 높고, 취업 후 고연봉·저실업률을 자랑하는 직업군입니다.

기초 수학 전공자는 응용수학, 통계, 계리학 트랙으로 전환해 실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의 수리적 강점은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어지며, 언어 장벽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상기 전공들은 미국 내 취업과 비자 취득 측면에서 유리해서, 국제 유학생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취업률이나 연봉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흥미, 학업 지속 가능성까지 균형 있게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전공 안에서도 사이버보안, 게임개발, 금융공학 등 세부 트랙에 따라 커리어 기회가 달라지므로,
관심 분야를 세분화해 살펴보는 시각도 필요합니다.

또한 미국 내 비자 정책, OPT 규정, H-1B 스폰서 동향 등은 해마다 바뀔 수 있으므로,
유학피플과 함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전략적인 전공 선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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