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생각보다 높은 캐나다컬리지 입학조건 해결방법

컬리지 입학, 영어 점수 때문에 포기하려 했다면 ‘조건부 입학’이라는 길이 있습니다.

캐나다컬리지 입학, 왜 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로울까요?

많은 학생들이 캐나다 컬리지는 대학보다 입학이 쉬울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IELTS 6.0~6.5 수준의 영어 성적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코업 포함 전공, 헬스케어나 엔지니어링 등은 IELTS 각 영역에서 최소 점수를 요구하기도 해 진입 장벽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때 유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바로 『조건부 입학(Conditional Offer)』입니다.

조건부 입학이란?

• 컬리지 본 입학 허가는 받은 상태에서, 영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에게 주어짐
• 지정 어학원에서 일정 레벨 이상을 수료하면, IELTS 없이 본과 입학 가능
• 입학 시기 연기 없이, 영어과정 수료 후 바로 전공 과정으로 진입 가능
• 어학과정 중에도 학업 상담, 진로 컨설팅 병행 가능

‘지금 지원 가능’하다는 점이 결정적입니다

캐나다컬리지의 인기 전공은 마감이 빠릅니다. 실제로 9월 입학 전형의 경우, 전년도 10~12월 사이에 마감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IELTS 성적이 지금 없다면, 원하는 전공과 학교에 지원 자체를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시험 준비에만 몇 개월, 결과 나오기까지 또 몇 주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바로 조건부 입학입니다. 예를 들어 ILAC 어학원의 Pathway 과정을 등록하면, 현재 영어 점수가 없어도 컬리지 본과에 '컨디셔널 오퍼'로 먼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즉, 영어 공부를 하면서도 인기 전공 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전략 하나로 유학생의 입학 성패가 갈리기도 합니다.

ILAC 어학원 – 조건부 입학의 대표 경로

ILAC은 캐나다 내 수십 개 컬리지와 공식 조건부 입학 협약을 맺고 있는 대표 어학원입니다.

학생들은 ILAC의 Pathway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IELTS 성적 없이도 협약된 컬리지에 바로 입학할 수 있습니다.

Toronto, Vancouver 등 다양한 캠퍼스를 통해 지역 선택도 가능하며, 전공/학교에 따라 수료 레벨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어 예측 가능한 준비가 가능합니다.

ILAC 조건부 입학 협약 컬리지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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