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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직접 입학 vs Pathway – 캐나다 유학 전략 비교



4편. 4년제 직접 입학 vs Pathway

조건이 부족해도 진학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 중요한 건 '전략'입니다.

직접 입학? 아니면 조건부 Pathway?

캐나다 대학 진학을 준비할 때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 바로 이겁니다. '바로 지원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실제로는 대학마다 요구 조건이 높고, 입학은 통과하더라도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중도 탈락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래서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시작할 수 있는 Pathway(패스웨이) 루트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두 루트의 구조와 차이점을 정리하고, 어떤 학생에게 각각의 방식이 더 적합할지 상담사 시선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두 루트의 기본 개념
  • Direct Entry: 대학에 바로 입학. 입학 조건(성적/영어)이 모두 충족돼야 가능
  • Pathway: 조건부 입학. 부족한 영어 또는 학업요소를 준비과정으로 보완
항목 Direct Entry Pathway
입학 조건 내신 1~2등급, IELTS 6.5+ 이상 내신 3등급 이하, IELTS 5.5~6.0 가능
지원 가능성 성적·영어 모두 충족 시 가능 요건 부족해도 조건부 입학 가능
진학 안정성 합격하더라도 수업 따라가기 어려운 경우 존재 소규모 수업 및 학업 지원 제공
진학 구조 바로 학위과정 입학 예비과정 → 자동 학위과정 진학
추천 대상 내신 상위권 + 영어 점수 보유자 내신 중위권 또는 영어 부족자

단순히 내신 등급만으로 진학 루트를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학생이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느냐’입니다.

영어 점수는 괜찮지만 과목 요건이 부족한 학생, 또는 성적은 낮지만 학업 의지가 강한 학생 – 그런 케이스에 Pathway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직접 입학이 가능하더라도, 입학 후 실패하는 사례도 많기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캐나다 유학에서는 ‘성공적인 입학’보다 ‘지속 가능한 진학’이 더 중요합니다.
단순히 조건이 되는지 여부보다, 나에게 맞는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지가 핵심이죠.

내신이 높다고 모두 Direct Entry가 정답은 아니며,
조건이 부족해도 Pathway를 통해 더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학피플은 학생의 현재 상황뿐 아니라, 진학 후 1~2년 뒤까지 내다보며
개별 조건에 맞는 입학 전략을 함께 설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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