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캐나다 국제학교 인기 있는 이유

내신이나 수능 성적 없이도, 명문대 진학을 현실로 만드는 루트 – 그 중심에 캐나다 국제학교가 있습니다.

국제학교 = 크레딧 스쿨, 왜 다시 주목받을까요?

최근 몇 년 사이, OSSD 기반의 캐나다 국제학교(크레딧 스쿨)가 국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빠르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크래딧스쿨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교육청에서 공인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졸업 시에는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장(OSSD)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 졸업장을 바탕으로 캐나다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대학에 ‘직접 지원’할 수 있습니다. 편입이 아니라 정식 입학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크레딧 스쿨이 주는 실질적 장점

• GPA는 시험이 아닌 과제, 출석, 수업 참여 등으로 구성되어 부담이 적음
• 졸업 시 OSSD를 바탕으로 토론토대, UBC 등 주요 대학에 지원 가능
• 한국 내신이 낮거나 수능이 부담되는 학생에게 대안이 될 수 있음
• 진학 시기 유연 – 1~2년 내 입학 가능성 높음
• 대학 지원 시 추천서, 에세이 등 비학업 요소도 함께 관리됨

왜 크레딧 스쿨에서는 명문대 입학이 쉬워질까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입시 시스템은 한국과 완전히 다릅니다. 학생의 전체 고교 성적보다 12학년(Grade 12) 때 수강한 과목 6개 성적이 가장 중요하게 반영됩니다.

이 과목들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채점되며, 대부분 과제·출석·참여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GPA를 만들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또한 한국 학교에서 낮은 내신을 받았던 학생도, 국제학교 입학 후 좋은 성적을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른바 ‘학력 세탁’이 가능한 구조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살려서 명문대 입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크레딧 스쿨 시스템의 진짜 강점입니다.

추천 대상은 이런 학생

•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평균 이하인 학생
• 수능이나 한국식 입시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
• 단기간 내 캐나다 4년제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
• 예체능·디자인 등 과제 기반 전공을 준비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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