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미국 국무부가 주관하는 J-1 비자 기반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1년간 미국 공립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미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생활하는 유학 형태입니다.
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시야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입니다.

답변)
가장 큰 차이점은 1년만 체류 가능하다는 점과 학교나 지역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J-1 비자는 비영리 목적의 교류 비자로, 학업보다는 문화 체험의 의미가 강조됩니다.
반면 일반 유학(F-1)은 원하는 학교에 지원하고 장기 체류도 가능합니다.

답변)
다음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만 15세~18세 사이
▪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재학 또는 졸업예정자
▪ 최근 3년간 평균 내신 B 이상
▪ ELTiS, SLEP, Duolingo 등 영어성적 보유자

학교에 따라 요구 기준은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상담이 중요합니다.

답변)
맞습니다. 원칙적으로 미국 공립학교는 유학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특별히 허용한 J-1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예외적으로 1년간 등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이 제도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립학교 유학과는 구별됩니다.

답변)

▪ J-1은 체험형, F-1은 진학형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답변)
보통 10개월(1학년) 기준입니다.
가을학기(8~9월 시작) 또는 봄학기(1월 시작) 중 택일 가능합니다.
단, J-1 비자는 1회에 한해 1년까지만 체류 허용됩니다.

답변)
네, J-1 비자는 법적으로 연장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F-1 비자 전환, 사립학교 전학 등의 방식으로 현지 유학을 계속 이어갈 수는 있습니다.
단, 이 경우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며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답변)
학생이 직접 학교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미국 전역의 파트너 공립학교 중 한 곳으로 배정되며, 호스트 가정과 학교는 함께 정해집니다.
때로는 인기 지역은 조기 마감되기도 하므로 신청 시기가 빠를수록 유리합니다.

답변)
호스트 가정은 미국 국무부 인증기관의 심사를 통과한 가족들로 구성됩니다.
방문 면접, 범죄경력 조회, 집 상태 점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학생과의 적응을 돕기 위한 지역 코디네이터가 상시 관리합니다.

답변)
보통 약 2,000만 원 전후입니다.
학비는 전액 면제이며, 항공료, 보험료, 행정비, 프로그램 비용, 비자 발급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사립학교 유학 대비 비용 부담이 적어 가성비 좋은 유학 방법으로 많이 선택되고 있습니다.
요즘과 같이 환율 급변기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답변)
네, 개인 용돈, 선택적인 여행비, 교복 및 체육복 비용, 일부 활동비 등은 별도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생활비는 크게 들지 않으며, 한국보다 더 저렴한 수준의 경우도 많습니다.

답변)
간접적인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대학 진학용 유학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1년간의 문화 체험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대입 준비는 별도로 이어가야 합니다.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F-1 비자로 장기 유학을 고려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답변)
일반적으로 가을학기 기준으로 전년도 9~12월 사이에 신청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조기 마감되는 지역이나 학교도 많기 때문에 빠르게 지원할수록 더 나은 지역과 호스트 가정에 배정될 확률이 높습니다.

답변)
학교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최근 3년간 평균 내신 B 이상이 요구됩니다.
다만 영어성적과 인터뷰 결과, 학생의 태도 등이 긍정적이라면 특별히 고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 상담을 통해 가능성 평가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
미국에는 지역 코디네이터(LC)가 있어, 학생의 정서적·생활 적응을 관리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중재하거나, 필요 시 가정을 변경해주는 절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답변)
J-1 비자 학생은 프로그램 중간에 자유롭게 출국하거나 한국 방문을 하는 것이 제한됩니다.
단, 특별한 가족사정이나 비상상황이 있을 경우, 담당 기관의 허가를 받아 일시 귀국이 가능합니다.

답변)
미국 학교에서는 과제를 스스로 관리해야 하며,
시험보다는 에세이와 프로젝트 비중이 큽니다.
학습 습관이 약한 학생은 초기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므로,
사전 준비와 자기주도 학습 습관이 중요합니다.

답변)
프로그램 비용에 의료보험이 포함되어 있어, 병원 방문 시 보험처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호스트 부모와 지역 코디네이터가 함께 케어해주기 때문에 긴급 상황에도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답변)
일반적으로 J-1 비자는 연장이 불가능하므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F-1 비자로 전환하여 사립학교로 전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는 학교 변경, 비자 변경, 체류 신분 전환 등 준비가 필요하므로, 사전 계획이 필수입니다.

답변)
일부 학교에서는 국제학생 대상의 ESL 수업이나 시험 준비반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시험 대비는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온라인 수업, 튜터링 등을 활용하거나 프로그램 종료 후 F-1 전환과 함께 집중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