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서부 교외 롬바드(Lombard, Illinois)에 위치한 Montini Catholic High School(이하 ‘몬티니’)은 남녀공학 9–12학년 가톨릭 사립고등학교입니다. 1966년에 설립되었고, 라살리안(Lasallian) 교육 전통을 바탕으로 전인교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재학생 수는 약 600여 명으로 비교적 소규모이며, 학생 대 교사 비율이 약 13:1 수준으로 세심한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카데믹 측면에서 AP 과목 16개 이상을 포함한 대학준비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평균 SAT 점수 약 1,280점 수준입니다.

스포츠 프로그램도 활발하여 주(州) 단위 우승을 다수 경험한 팀들이 있고, 동아리 활동도 풍부해서 학업과 활동이 균형 잡힌 학교생활이 가능합니다.

또한, 몬티니는 다양한 배경을 지닌 학생들을 환영하는 포용적인 공동체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국제학생 지원의 경우, 유학피플과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는 CBA (Central Boarding Academy) 재단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I-20 비자 발급, 학생의 기숙사 생활, 부모와의 소통 등도 이 기관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국제학생은 공식적으로 TOEFL, Duolingo 등 영어시험 성적과 화상 인터뷰 등을 통해 영어소통능력 및 학업준비도를 평가받습니다. 몬티니는 SSAT 등을 필수로 요구하지 않으나, 보유 성적이 있을 경우 참고됩니다.

입학 전 영어능력이나 학업 준비 상태가 충분치 않은 경우, 조건부 입학 후 추가 영어보충 과정을 병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025-26 학년도 기준 연간 수업료는 약 US$15,455입니다.

신규 입학생은 등록비 및 각종 교재·아이패드 임대비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으며, 기숙사가 없으므로 국제학생의 경우 호스트가정(홈스테이) 비용 등이 별도 예상되어야 합니다.

국제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 중 약 5% 수준으로(주로 중국, 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출신) 소수이지만, 전담 국제학생 코디네이터가 있습니다.

국제학생 오리엔테이션, 멘토링 프로그램, 교내 클럽 및 스포츠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학업뿐 아니라 학생생활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거주 형태는 CBA 에서 제공하는 관리형 유학 서비스를 제공 받습니다.

Niche에 따르면 몬티니의 학생-교사 비율은 약 12:1입니다.

졸업률이 100%이며, 평균 SAT 점수는 약 1,310점, 평균 ACT는 약 26점입니다.

또한 ‘일리노이 주 내 가톨릭 고등학교’ 부문에서 상위권(예: #22 / 65)으로 평가되어 있습니다.

이 학교는 국제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CBA(Central Boarding Academy) 재단과의 협력 하에 학생 생활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유학피플은 CBA 재단의 한국 공식 파트너 유학원으로, 현재도 여러 학생들이 유학피플을 통해 해당 학교 및 인근 명문학교에 진학하여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홈스테이나 기숙사에 대한 걱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국제학생은 CBA 컬리지타운 센터 기숙사에서 전문 스태프의 24시간 관리 및 생활 지원을 받으며, 학업·생활·진로를 체계적으로 관리받습니다.

유학피플은 입학 준비, 비자, 서류, 영어·학업 코칭, 현지 정착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학생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