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es College Prep(이하 JCP)은 시카고 공립학교(CPS) 소속의 선택등록제(Selective Enrollment) 고등학교로, 9~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국 내 최상위 공립 명문학교입니다.

시카고 교육위원회 초대 의장인 윌리엄 존스(William Jones)의 이름을 따 설립되었으며, 1998년 대학진학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전환되어 현재의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학교는 시카고 다운타운 사우스 루프 중심(700 South State Street)에 위치하며, 2013년 신축된 현대식 캠퍼스를 통해 약 1,800명의 학생이 학업 중입니다.

JCP는 시카고 및 일리노이 주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공립학교로, 철저한 대학 준비 과정을 운영합니다.

U.S. News & World Report 2022년 기준 전국 51위, 일리노이 주 3위로 평가되었으며, Newsweek·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매체에서도 매년 미국 Top 100 고교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JCP는 CPS(시카고 공립학교 시스템)의 GoCPS 선택등록 전형을 통해 입학이 이루어집니다.

시카고 거주 8학년 학생만 정규 지원이 가능하며, 시 외·해외 학생은 시카고 내 보호자 주소지 등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해외 학생이 JCP에 다니려면 단순히 원서를 제출하는 수준이 아니라, 현지 주소지, 보호자 지정, 생활 관리 등 체계적인 행정 준비와 관리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복잡한 절차를 해외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유학피플은 CBA 재단(Chicago Boarding Alliance)의 공식 한국 유학원으로 오랫동안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해외 학생이 JCP와 같은 시카고 공립 명문고에 합법적·안전하게 등록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학피플이 담당하는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즉, 단순히 ‘학교 입학만 돕는’ 수준이 아니라, 입학–생활–진학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 관리형 유학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결국, JCP처럼 입학 기준이 높고 행정 절차가 까다로운 학교일수록 유학피플과 같은 공식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준비가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JCP 졸업생의 99% 이상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하며, 시카고대·노스웨스턴대·미시간대·아이비리그 등 명문 대학에 꾸준히 합격합니다.

학생별 맞춤형 대입 프로그램인 College Knowledge Program을 운영해, 학업 성취와 진학 방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Jones College Prep은 시카고 공립고 중에서도 가장 진학 성과가 뛰어난 학교 중 하나입니다.

CBA 재단과 협력하는 유학피플의 관리형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하신다면, 입학 절차의 복잡함이나 생활 관리의 부담 없이 안정적인 준비가 가능합니다.

미국조기유학을 보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고 막막하시다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