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미국유학원 선택 실수, 이런 상담은 꼭 피하세요

“이런 유학원, 피하셔야 합니다”

상담 방식에서 이미 유학원의 수준이 드러납니다

유학 상담을 받을 때, '다 괜찮다', '무조건 가능하다'는 말만 반복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 유학은 조건이 까다롭고 입시 구조도 복잡하기 때문에, 막연한 긍정은 위험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실제 가능성과 전략 없이 단순히 접수만 받는 상담은 학생의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게 만듭니다.

실제로 피해야 할 상담 유형

• 성적을 보지도 않고 '좋은 학교 넣어줄게요'라고 말하는 상담
• 학교 소개가 '리스트 나열' 수준에 그치는 경우
• 구체적인 실패 가능성이나 리스크 설명이 전혀 없는 상담
• 상담 시간이 10~15분 안에 끝나는 경우
• ‘입학률’이나 ‘결과 사례’에 대한 설명 없이 분위기로만 설득하는 곳

결과 없는 상담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상담이 친절했다’는 이유만으로 그 유학원을 선택하셨던 분들이, 나중에 방향을 바꾸러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유학원은 학생의 조건을 분석하고, 장점과 약점을 모두 짚어주며 전략을 세워줍니다.

무조건 긍정이 아니라, 현실적인 안내를 통해 신뢰를 만들어갑니다.

유학피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 원칙

• 반드시 성적, 배경, 목표에 대한 자료를 함께 검토합니다
• 단기 설계가 아닌, 입국부터 진학까지 이어지는 시나리오를 설명합니다
• '지금 가능한 것'과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을 분리해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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