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조기유학, 생각해 봐요.
여러분 혹시 우리나라와 미국의 고등학교 문화를 비교하는 프로그램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한 미국고등학생이 우리나라 고등학교를 경험하는내용의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미국학생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보고 혀를 내둘렀던 장면이 나왔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자립형 사립고에 다니면서 기숙사 생활을 했습니다. 하루 일과는 TV에 나왔던 고등학교 생활보다 더 타이트 했습니다.
오전 5시50분에 기상을 해서 10분동안 침구류 정리를 하고 6시에 밖에 모여 점호와 체조를 하고 밥을 먹고 6시50분까지 교실에 갑니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공부를 했었죠.
TV속 학교는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오직 인 서울을 부르짖으며 학생들은 책상과 교실 뒤 사물함에 책을 산처럼 쌓아놓고 공부만 합니다. 제가 다녔던 학교도 그렇고 미국학생이 체험했던 학교도 그렇고, 그렇게 3년 동안, 하루 종일 공부만 해서 모두들 좋은 대학교에 진학을 할까요? 이 중에서 고작 3%만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을 합니다. 나머지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지 않은 학교나 하향지원을 해서 진학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또 한 가지 문제점은 학생들을 모두 천편일률적으로 관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시험성적으로만 학생의 능력과 자질을 판단하는 것은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 미술에 재능이 있는 학생, 글짓기가 장점인 학생 등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모두 다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하죠. 그래도 공부는 기본으로 해야 한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 속에서는 어쩔 수 없이 공부는 기본적으로 해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더 살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만 하다 보니 자신의 장점을 살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빠듯합니다.
이러한 한국교육시스템에 회의감을 느끼는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미국조기유학을 보내려고 합니다. 물론 캐나다나 영국 등으로도 많이 보내지만 미국대학진학까지 목표로 한다면 당연히 미국으로 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굳이 미국대학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청소년기에 미국에서 교육을 받는다면 넓은 시야를 갖고 사고를 확장시킬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원어민 정도의 유창한 영어실력은 아닐지라도 국내의 기업체나 사회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영어실력은 갖출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미국대학 진학을 목포로 한다면 당연히 국내 고등학교보다는 미국조기유학이 효율적입니다. 우리나라 내신은 상대평가죠? 아무리 자기가 공부를 잘해도 나보다 잘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절대평가로 학생들을 평가하게 됩니다. 상대평가와 절대평가, 두개의 평가방식은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대학 입학 수학 능력 시험과 같은 한정적인 인원을 선발해야 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상대평가방식을 채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내신마저도 상대평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신은 학생을 선별하는 목적이 아닌 학업 성취 여부를 따져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절대평가를 채택하는 것이 옳습니다. 교사들이 올바른 윤리의식만 갖추어져 있다면 절대평가제도는 학생들의 성취의욕을 고취시키고 판단하는 데 더 좋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기유학. 떠나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나누어 본다면 가장 적절한 시기는 고등학교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적응의 문제인데요. 아무래도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본인 스스로 유학을 가야하는 이유와 목적도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적응을 하기가 힘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들의 대학진학이라는 관문이 눈 앞에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과 중학생보다는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본인 스스로 하려고 합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조기유학보다는 방학 등을 이용해서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영어캠프를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1~2달 정도 외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그 곳 생활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영어공부에 대한 의지, 희미하게나마 본인의 꿈을 향한 길이 보인다면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조기유학은 정말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일단 자녀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 비용, 학교종류, 부모 동반 여부, 학생의 나이 등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해야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부모님의 욕심 때문에 아이들을 저 먼 미국으로 보낸다면 실패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자녀의 의사가 첫 번째이고 부모님의 욕심은 두번째 입니다.
이 점 꼭 명심해 주시고 미국조기유학 상담 하세요~
TV속 학교는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오직 인 서울을 부르짖으며 학생들은 책상과 교실 뒤 사물함에 책을 산처럼 쌓아놓고 공부만 합니다. 제가 다녔던 학교도 그렇고 미국학생이 체험했던 학교도 그렇고, 그렇게 3년 동안, 하루 종일 공부만 해서 모두들 좋은 대학교에 진학을 할까요? 이 중에서 고작 3%만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을 합니다. 나머지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지 않은 학교나 하향지원을 해서 진학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또 한 가지 문제점은 학생들을 모두 천편일률적으로 관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시험성적으로만 학생의 능력과 자질을 판단하는 것은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 미술에 재능이 있는 학생, 글짓기가 장점인 학생 등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모두 다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하죠. 그래도 공부는 기본으로 해야 한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 속에서는 어쩔 수 없이 공부는 기본적으로 해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더 살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만 하다 보니 자신의 장점을 살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빠듯합니다.
이러한 한국교육시스템에 회의감을 느끼는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미국조기유학을 보내려고 합니다. 물론 캐나다나 영국 등으로도 많이 보내지만 미국대학진학까지 목표로 한다면 당연히 미국으로 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굳이 미국대학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청소년기에 미국에서 교육을 받는다면 넓은 시야를 갖고 사고를 확장시킬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원어민 정도의 유창한 영어실력은 아닐지라도 국내의 기업체나 사회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영어실력은 갖출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미국대학 진학을 목포로 한다면 당연히 국내 고등학교보다는 미국조기유학이 효율적입니다. 우리나라 내신은 상대평가죠? 아무리 자기가 공부를 잘해도 나보다 잘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절대평가로 학생들을 평가하게 됩니다. 상대평가와 절대평가, 두개의 평가방식은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대학 입학 수학 능력 시험과 같은 한정적인 인원을 선발해야 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상대평가방식을 채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내신마저도 상대평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신은 학생을 선별하는 목적이 아닌 학업 성취 여부를 따져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절대평가를 채택하는 것이 옳습니다. 교사들이 올바른 윤리의식만 갖추어져 있다면 절대평가제도는 학생들의 성취의욕을 고취시키고 판단하는 데 더 좋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기유학. 떠나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나누어 본다면 가장 적절한 시기는 고등학교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적응의 문제인데요. 아무래도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본인 스스로 유학을 가야하는 이유와 목적도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적응을 하기가 힘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들의 대학진학이라는 관문이 눈 앞에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과 중학생보다는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본인 스스로 하려고 합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조기유학보다는 방학 등을 이용해서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영어캠프를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1~2달 정도 외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그 곳 생활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영어공부에 대한 의지, 희미하게나마 본인의 꿈을 향한 길이 보인다면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조기유학은 정말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일단 자녀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 비용, 학교종류, 부모 동반 여부, 학생의 나이 등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해야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부모님의 욕심 때문에 아이들을 저 먼 미국으로 보낸다면 실패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자녀의 의사가 첫 번째이고 부모님의 욕심은 두번째 입니다.
이 점 꼭 명심해 주시고 미국조기유학 상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