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S

캐나다 공립교육청 찾기

캐나다의 교육은, 전적으로 주정부(Provincial Government)에서 주관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교육, 의료, 고용, 노동 등의 영역은 거의 주정부 책임하에 운영이 됩니다. 주마다 약간씩의 편차가 있기는 하나, 거의 대부분 비슷하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각 주정부에는 교육부가 존재하며, 교육부에서 주정부마다 교육법(Education Act)에 의해서, 지침을 수립하고, 재정을 지원합니다. 또한 교과과정과 졸업요건을 정해 놓습니다. 캐나다에는 크게 4가지 형태로 교육청이 관리하는 학교들이 분류가 되는데요. 영어공립학교, 영어카톡릭학교, 프랑스어공립학교, 프랑스어 카톨릭학교입니다. 공용어(영어 및 프랑스어)와 종교유무( 카톨릭) 에 따라서, 학교의 형태가 나누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캐나다교육청은 학교의 신설 및 폐지 여부, 교사 및 교직원의 채용, 학교 건축 및 유힞, 학교프로그램 제공, 등의 일을 합니다.

학년제도

캐나다는 의무교육 과정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인데, 학년에 따라서, 초등학교(Elementary School)과 고등학교(Secondary School) 로 나눕니다. 지역마다, 또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8학년까지가 초등학교, 9~12학년까지가 고등학교입니다. 우리나, 미국에서의 중학교(Middle School) 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정지역의 학교를 찾기


온타리오주 초등학교 찾기

온타리오주 고등학교 찾기


하지만 현실은, 초등학교나 고등학교 찾기를 통해서,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찾더라도, 갈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순서가 가시고자 하는 지역의 캐나다교육청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공립교육청들은 배정이기 때문에 공립교육청을 선택하면 지원하는 시기에 갈 수 있는 학교를 알려줍니다. 그러면, 해당 학교로, 지원자의 성적표 등 기타 서류를 보내면, 입학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려줍니다. 따라서, 공립교육청을 이용해서 학교에 입학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유학원을 통해서 캐나다교육청을 정하시고 그 안에서 학교의 가능 여부를 지원을 통해서 알아보는 것입니다. 또한 조기유학은 성인이 아니기때문에, 교육청 프로그램을 참가할 때, 방과후를 관리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과후 수업 및 식단, 그리고 픽업 라이드 등의 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이던가 아니면, 홈스테이를 소개해 주고, 가디언의 역할만 하는 프로그램이던가 이런 식의 유학원만이 가진 색깔이 있습니다.

유학피플은 두 경우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초등학교부터 ~ 고등학교까지의 자제분의 조기유학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