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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실패하지 않으려면?

조기유학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린 나이에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핵가족시대에, 한 아이에게 집중을 하고, 어린 시절부터 영어공부와 글로벌화 된 상황속에서 많은 이들이 외국으로의 조기유학이 이물감만 있게 느껴지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외국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하차를 하거나 국제미아가 되어서, 여기저기 떠도는 이들도 심심찮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런 실패의 원인은 조기유학 전 충분한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시류와 분위기에 편승된 조기유학은 이런 결과를 낳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학의 목표와 유형을 철저히 분석하고, 아이의 성향과 성격, 능력, 흥미, 적성, 등을 고려해서, 최적의 솔루션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면, 아이가 현지에서 가서 좀더 부드럽게 적응을 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기유학에 대한 목표가 중요!

조기유학의 목표가 중요합니다. 외국의 중학교에서 단기 1~2년 학업 후 한국의 특목고 등으로 전학을 원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경우 말고 현지에서 고등학교 까지 마치고, 해외 대학교로 입학을 하거나, 국제 외국어 전형으로 한국의 대학교로 들어오는 경우 두가지만을 상정해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런 목표가 정해진다면, 어느 나라로 유학을 가야 할 지, 보딩스쿨을 가야 할지, 데이스쿨을 갈지, 관리형으로 가야 할 지 등을 판단하는데 어려운 허들 하나가 정리가 되는 셈입니다.

학생의 학업 능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실패하지 않는 조기유학을 보내려면, 학생의 학업 능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중요합니다. 무조건해 달라는 학부모님들이 있습니다. 학생이 영어를 못하는데, 학생이 고1이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는 고2(11학년) 부터 수업을 들었으면 한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부모님의 바램일 뿐입니다. 단순히 한국의 사립 고등학교에서, 인도네시아 외국 학생이 들어왔다고, 쉬운 한국어로 사회수업을 진행할 수 없는 것처럼, 미국이나, 캐나다의 고등학교들도, 우리 학생만을 위한 배려는 없습니다. 배려라고 하면, 국제학생을 위한 esl 과정을 제공하는 정도일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학년을 고집한다면, 졸업까지의 기간을 줄일 수는 있으나, 정작 중요한 학습력을 떨어져, 적응하지 못하는 중도하차 또는, 낮은 GPA라는 소탐대실의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조기유학이 국내교육보다 고퀄리티라는 단순 생각을 접어야 한다.

미국교환학생 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종종 있습니다. 교환, 교류라는 의미에서 비용이 저렴하고 하니, 솔깃하나 현지에 있는 동안 적응을 못 하고 호스트와의 불협화음을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것은 처음에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인식 없이 지원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라는 경고음 없이, 이 가격에 이보다 나을 순 없다(미국에서 이 비용이면, 한국보다 싸잖아..)라는 생각으로 지원을 했다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한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3~4년의 장기 프로젝트로 보았을 때, 약간 더 투자해야 한다면, 소탐대실 하지 말고 차분한 계획을 세우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할 때, 부모가 학생의 컨디션을 언제든지 파악하고, 잘 관리하며, 다양한 결과를 내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실한 상담과 피드백을 통하여, 한땀한땀 조기유학의 크레딧을 쌓아가는 유학피플과 상담을 원하신다면, 상담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