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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조기유학 FAQ

입학할 수 있는 학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공립학교, 국제사립학교, 보딩스쿨로 캐나다에 있는 정규 교육기관은 모두 입학 할 수 있습니다. 학생의 목표와 현재 컨디션 그리고 예산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형태의 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학교별 특징은 다음 FAQ를 참고하세요.
공립학교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의 일반 인문계 초등, 중등, 고등학교와 동일합니다. 캐나다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게 되며, 일반 학교에 입학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까지는 바로 수업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큰 무리없이 수업에 따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학생마다 적응하는 기간에 대한 편차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등학생의 경우 수업 내용이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영어로 수업을 들었던 학생이 아니라면 적응하는데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내신성적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고등학생 때 부터는 내신성적이 잘 나와야 입시에 유리한데, 공립 고등학교로 전학가서 높은 내신을 받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국제사립학교란 무엇인가요?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모든 외국인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보통 고등학교 1학년 이후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있습니다. 국제학생들끼리만 공부하는 곳이기 때문에, 맞춤 수업으로 진행하여 적응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의 평균점수가 80점 중반대를 유지할 정도로 학생들의 학구열이 높고 국제학생들만의 수업이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취득하기도 유리합니다. 입시를 코 앞에 둔 고등학교 학생들이 좋은 대학교로 입학하기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학교입니다.
보딩스쿨이란 무엇인가요?
외국 영화에 나오는 기숙학교의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소규모 반으로 이루어 수업을 진행하며, 방과 후에는 발레, 하키 등 다양한 스포츠를 포함한 동아리 활동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명문 보딩스쿨의 경우, 한국학교의 내신 성적이 중요하며 입학시험과 영어인터뷰를 봐야합니다. 일반 보딩스쿨 또한 내신 성적이나 입학시험을 보는 곳들이 많습니다. 한 선생님이 보통 5명~20명의 소규모로 학생을 맡고 시설이 좋은 학교들이기 때문에 학비가 굉장히 비싼 편에 속합니다.
학생의 영어실력이 매우 기초인데, 입학이 가능할까요?
유학을 결정하기 전, 영어 테스트를 먼저 진행합니다. 영어 실력이 낮다고 해서 유학을 못간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한 시험이 절대 아닙니다. 학생의 정확한 실력을 파악하는 것이 유학의 첫 걸음입니다. 실력을 파악하고 어떻게 유학을 계획하냐에 따라 학생들의 유학이 성공과 실패로 나누어집니다. 한국에서 미리 어떻게 공부하고 가야하는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실력을 파악하고 학생들에게 길을 안내합니다. 알파벳을 다 모른다고 하더라도 지금부터 배워서 시작하면 됩니다. 영어를 배우러 유학을 가는 것이니, 절대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국학생이 없는 곳으로 가고 싶은데 있을까요?
한국학생이 없는 곳을 찾아서, 아주 시골 지역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인프라가 부족하고, 외국학생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밴쿠버광역이나, 토론토 지역에도, 학교 선정을 잘 한다면 한국학생이 없는 학교에서 공부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버논교육청, 델타교육청, 와 같은 광역밴쿠버에도 유학생 비율이 1~5% 내외인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극적인 아이도 한국인 없는 학교가 좋을까요?.
적극적인 성격이 아닌 학생이라면, 한국 학생이 조금 있는 곳이 좋습니다. 밴쿠버, 토론토 등의 대도시에도 한국 학생이 한반에 1~2명정도 있는 곳도 배정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의 적응을 위해서, 외국학생들에 배려심이 있는 학교 분위기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예체능 특성화 고등학교가 있나요?
사립학교 뿐만 아니라, 공립학교라 하더라도 미술, 음악, 체육 등 각 예체능 전공별로 특화되어 있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유학피플에서는 학생의 목표와 현재 능력을 고려하여, 적합한 학교를 추천해 드립니다.
캐나다학교를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나요?
자녀의 현재 학업성적이나 학습태도, 성격, 적성등을 보시고 맞는 학교의 형태를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명문기숙학교를 선택하실 수도 있고, 자유롭게 공부하는 캐나다 공립(Public School)을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중하위권 성적의 학생이나 유학생활의 적응이 어려운 소극적인 성격의 학생인 경우 국제 학생들의 적응을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국제학교(International School)에서 좀더 편하게 유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학교의 형태가 정해지면 다음은 지역을 선정합니다. 지역은 날씨, 도시의 크기, 한국과의 거리 등 유학생활의 중요한 요인이 되므로, 부모님께서는 가능한 학생과 상의 하에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립교육청의 입학허가서는 어떻게 받나요?
공립학교의 경우 해당 교육청의 지원서를 받아서 교육청으로 지원 합니다. 그러면 교육청 소속 해당 학교 중에 국제 학생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현재 자리가 있는 학교로 학생을 배정해서 입학 허가서를 발급합니다. 지역별 교육청 마다 지원서가 별도로 있으며 유학생을 받지 않는 교육청도 많이 있습니다. 사립학교의 경우는 학교로 직접 입학원서를 제출하는데, 마찬가지로 학교마다 별도의 입학원서가 있습니다. 지원서 제출 시에는 기본적으로 지원서와 학생의 성적 증명서 원본 및 영문 번역본, 재학증명서, 입학 신청금 등을 함께 제출하며, 이 밖에 추천서 및 예방접종 증명서 등을 추가로 요구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출해야 하는 정확한 서류는 지원서나 학교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에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학피플에서는 저렴한 수수료로 학교 지원에서 부터 비자 발급까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학생의 학년은 어떻게 배정되나요?
캐나다는 한국과는 달리 9월이 1학기 1월 또는 2월이 2학기 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유학가는 학생들의 경우 학년이 다소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현재 학생의 나이와 한국에서 공부한 과정에 따라서 학년은 배정됩니다. 학생의 학업 성적과 영어성적이 저조한 경우에는 한학년을 다운 그레이드해서, 입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캐나다는 만 18세 미만의 조기유학 경우 가디언제도가 있다는데, 현지에 연고지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세 미만의 조기유학생은 유학허가서를 받거나 조기유학을 하기위해 캐나다에 가디언이 요구됩니다. 가디언은 학생과 함께 동반하는 부모님 또는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로 19세이상의 성인이어야 합니다. 유학피플에서는 법적후견인(가디언)을 소개해 드리며, 경우에 따라서 페이퍼 가디언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캐나다조기유학 비용은 얼마나 들까?
유학비용은 캐나다가 다른 영어권 국가와 비교했을 때 가장 저렴한데, 캐나다 내에서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참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따라서 비용은 상이합니다. 벤쿠버나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의 평균유학경비는 학비만 1,000~1500만원정도이고, 지내는 형태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참여하고자 하는 형태의 학교를 선정 후, 유학이 가능한 예산인지 파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