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미국유학
빨리 가야할 이유가 있다.
여러분은 세상을 살아가고 성공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결단력, 노력, 재산 등으로 모두 다르겠지만 '자존감'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어떤 일을 하는데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고 매 선택의 순간순간마다 결단을 하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존감이 정말 중요합니다.'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스스로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얻어지는 개인의식'
자존감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나 존재의 이유를 외부가 아니라 본인 내면의 힘에 의해서 규정되는 것이 바로 '자존감'입니다. 이 자존감이 올바르게 자리 잡고 단단해 지기 위해서는 '자아'가 건강해야 합니다.
이 자아는 특히나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요. 우리가 흔히 흑역사라고 불리는 순간을 떠올려보면 학창시절일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감히 하지 못할 행동들도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학창시절에는 하게 되는데요. 이런 것들을 흔히 우리는 '중2병'이라는 말 등으로 폄하 아닌 폄하를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해본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시기입니다. 자신감과 용기로 똘똘 뭉친 10대에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할 곳과 방법이 없다보니 자꾸만 삐뚤어지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의 에너지를 건강하게 발산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야기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바로 '미국조기유학'입니다.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보자.
미국은 여러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달리고 있으며 교육 역시도 세계 최고입니다. 그래서 매년 수 많은 국제학생들이 미국조기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오고 있지만 모두들 성공이라는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까요? 부모님의 그늘에만 있다가 모든 걸 혼자 해내야하는 유학길에서 전처럼 행동하고 생활을 한다면 절대 성공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의지!
조기유학 성공의 핵심은 바로 '의지'입니다. 그 중에서도 학생의 자발적인 의지일텐데요. 목마른 말을 손쉽게 냇가까지는 끌고 갈 수 있이지만 직접 목을 축여야 하는 것은 '말'입니다. 유학도 마찬가지로 부모님의 욕심으로 어떻게든 아이를 해외로 보낼 수는 있지만 결국 혼자 이겨내고 공부를 해야하는 것은 아이의 몫입니다. 유학을 결정하기 전에 부모님과 아이는 충분한 대화와 상의를 하고 아이가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고 스스로 가야겠다는 결심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의지에 비해서 부모님의 욕심이 넘친다면 큰 문제가 될텐데요. 조기유학을 욕심내는 부모님이라든지 혹은 반대로 욕심을 부리는 학생들, 꼭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필요성을 인지한 후에 떠나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엇이든지 혼자 해내야한다는 마음으로
국내에서는 부모님의 그늘에서 편하게 공부하고 편하게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조기유학은 본인이 혼자서 모든 걸 해내야 하고 감내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힘들어지고 모든 것을 내려노혹 싶은 순간들이 찾아오게 될텐데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웬만한 것들은 본인이 스스로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사람들은 모르는 세상으로 들어가게 될 때 그 두려움을 피하고 싶어서 자포자기하는 행태를 보이곤 합니다. 외국은 마찬가지로 전혀 알지 못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두렵지만 그 두려움을 보고싶지 않아서 '가면 어떻게 되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어떻게든 되는 것은 없습니다. 꼭 떠나기 전에 스스로 잘 해낼 것이라는 자신감과 함께 실제로도 잘 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