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후 OCAD University 대학교 합격
Please enable JS

유학피플 후기 모음집



직장 생활 후 OCAD University 대학교 합격

img
지원당시 :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1년차 / Ielts5.5 / 국제학교로 일단 입학
합격대학 : OCAD(확정) / Jeorge Brown / Sheridan

마도 많은 분들이 어릴 떄 어른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많이 받으셨을겁니다. "넌 대체 뭐가 되려고 그러니?", "꿈은 뭐니?" 등등 말이죠. 저는 남들보다 진로를 일찍 결정하고 달려갔는데 어른들이 보기에는 허무맹랑한 꿈쯤으로 생각을 해서 그런지 그렇게 달가운 시선으로 보시지 않았습니다.그래도 저는 한 걸음 한 걸음 제 꿈을 위해 열심히 걸어나갔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의 날카로운 혀가 맞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저는 보기 좋게 저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워낙 문도 좁았고 공부와 병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저의 꽃다운 10대의 아름다운 시절을 고스란히 바쳤는데 말이에요.

어머니를 이겨야겠다는 경쟁심에 유학을 결정
꿈에 묶여 있던 저는 그 꿈을 더 이상 꿀 수 없다는 생각에 어찌할지 몰라 방황을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현실로 돌아와야 했고 전혀 원하지 않던 직장생활을 꾸역꾸역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이 지옥이었고 의욕이 없던 저는 이 지옥같은 현실을 하루라로 빨리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꿈을 향한 열정보다 더 강하게 내 발목을 붙잡았고 어머니, 아버지와의 마찰은 갈수록 심해져만 갔습니다. 별스타그램이나 얼굴책 속의 나의 친구들과 또래들은 대학생활도 하고 연애도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 자괴감이 들었고 1년동안 친구들도 만나지 않고 집과 직장만 왔다갔다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해외에서의 생활은 꿈도 꿔본 적이 없습니다. 평생 죽을 때까지 한국에서 살고 싶었는데 어머니께서는 무기력한 제가 걱정도 되고 화가 나셨는지 저와 마찰이 있을때마다 이럴거면 차라리 해외에 나가라는 말을 버릇처럼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무슨소리냐며 내가 왜 가냐고 따지면서 대들었는데 어느 날은 문득 '그래 그냥 나갈게!'라는 실언같은 진심이 입밖으로 튀어나왔고 그렇게 정말 캐나다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걱정도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유학을 결정할 때 정말 많이 알아보고 이것 저것 따져가면서 준비를 하는데 저는 그냥 어머니를 이겨야겠다는 경쟁심에 유학을 가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알아보다가 그나마 경제적 부담이 적은 캐나다로 결정했고 제 상황을 고려해서 고등학교부터 다시 다니기로 했습니다. 저보다 더 많이 아시겠지만 캐나다는 보통 컬리지라는 2년제 대학교와 유니버시티라는 4년제 대학교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다닌 국제학교는 2년제대보다는 4년제 대학교 진학에 특화된 고등학교입니다. 대학교를 가는데 필요한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관리해주기 때문에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OCAD 산업디자인학과(Industrial Design)에 입학 오퍼
제가 한국에 있을 때 공부와는 조금 거리가 먼 예체능계열의 학생이었고 일반학교가 아닌 대안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남들이 많이 하는 이공계열 수업을 듣기에는 버거웠고 그래서 제 전공을 조금이나마 살릴 수 있는 예술 위주의 수업을 선택해서 들었습니다. 캐나다는 우리나라와 달리 자신이 가고하자는 전공에 맞는 수업을 직접 선택해서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보고 어떤 수업을 들을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약 1년 동안 이 곳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산업디자인학과와 사진학과를 위주로 원서를 썼는데요. 이 두 곳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포트폴리오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하지만 디자인쪽으로는 처음 공부해봤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예술 선생님이 많은 부분 도움을 주셔서 큰 무리없이 준비할 수가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OCAD 산업디자인과에 입학을 결정했습니다. 한국에서 길을 못찾고 있던 저는 캐나다로 건너와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유학이 만만치 않지만 나만 열심히 하고 의지만 확고하다면 누구든 성공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국내에서 공부하고 취업하는게 몸은 더 편할 수도 있지만 조금 더 나은 미래에 욕심이 생기신다면 저처럼 저처럼 다시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입시제도를 최대한 이용하세요!
고등학교 졸업후 취업 1년차에 캐나다 유학을 선택한 학생의 후기 였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조금 의아한 점이 있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해서 일하는 중에 간건데 왜 조기유학인가요?"라고 생각한 분이 계실텐데요. 위 학생이 다닌 국제학교는 엄밀히 말하면 '입시학원'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고등학교 졸업장인 OSSD를 받기 때문에 국제학교, 고등학교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학교의 운영 목적이 학생들의 원활하고 확실한 대학교 입학에 있기 때문에 그 성격은 입시학원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들이 있는데요. 실제로 캐나다 국제학교에는 고등학생도 있고 제대를 하고 유학을 가려는 학생, 국내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캐나다 대학교에 진학을 하려고 학생, 이미 서른 살이 넘은 분 등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쉽진 않지만 그 쉽지 않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유학피플이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이 글, 괜찮으셨나요?

유학피플 실제 후기

런던보다 만족스러웠던 카플란 버클리 센터 어학연수 후기 후기

후기 이미지

플란어학원 버클리센터는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기로 버클리센터에서 공부를 하고, 영국으로 갔는데 런던이랑 비교해 봤을때, 너무 훌륭하고 좋았던 기억이라 후기를 안 남길 수 없네요. 카플란어학원 샌프란시스코 버클리 센터는 모든 것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선생님들의 퀄리티가 이곳 런던보다 고퀄입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기 전에, 영어공부 정말 많이 했는데 시간을 떼운듯 하고,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았으나, 여기에서는 역시 살아있는 영어를 공부해서인지..... → 자세히 보기


내신이 부족했지만, 호텔경영으로 길을 찾다 – 미국 유학 후기 후기

후기 이미지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꽤 인지도가 있는 연구중심의 주립대학교입니다. 플로리다 주의 올란도 지역에 위치한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는 미국 전체 대학교 순위가 166위이며 가장 혁신적인 대학교 16위에 올랐습니다. 공학과 교육학, 간호학 등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는 특히 호텔경영학과의 인지도와 명성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학교가 위치한 올란도 지역은 월트디즈니랜드가 위치한 곳으로 디즈니랜드와 함께 단기 연수.......... → 자세히 보기


혼자였지만, 유학피플이 있었다 – 토론토대 유학생 이야기 후기

후기 이미지

University of Toronto 3학년에 재학중인 권** 라고 합니다. 흔히 유학생활은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유학생활도 한국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거나, 다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 모를 일들이 일어났을 때, 유학피플에 물어보면 오랜 경험들로 다져진 해결책을 주시고, 해결도 해 주십니다. 처음 캐나다에 혼자 오게 되면 문화차이로 인해 헷갈릴 수 있는 부분도 미리 알려주시고 → 자세히 보기


학교가 힘들었던 나, 캐나다에서 다시 시작하다 후기

후기 이미지

등학교 생활을 한국을 떠나서 타지에서 시작을 한다는 것은 심적으로 많이 걱정도 되고 내가 잘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때문에 결정하기가 매우 힘들었어요. 그래도 항상 해외대학을 다니고 싶었고 한국에서의 학교생활이 어려웠기에 꼭 유학을 가고 싶었으나 서류작업이나 학교 지원하는 방법 등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될지 몰라서 자포자기 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이태건 팀장님과 전화통화를 해보라고 하셔서 팀장님과 대화를 좀 나눠보고 나서는 ‘아 유학피플을 통해서 가면 그냥 가서 공........ → 자세히 보기


옥스브리지 다음은 더럼 – 영국 명문대 유학 후기 후기

후기 이미지

더럼대학교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다가 조금 더 나은 곳에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으로 영국유학을 결심했습니다. 국가를 영국으로 선택한 이유는 고등학교 때 아버지의 직업 특성상 영국에서 1년 정도 거주한 경험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교육방식보다 더 실용적이고 심도 깊은 학문연구를 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가치에 있어서 우리나라보다 더 나을 것 같아서 결정을 했습니다 부모님도 늘 영국유학에 대해 긍정적으로 ..... → 자세히 보기


간호사에서 요리사로 – 캐나다 요리유학 성공사례 후기

후기 이미지

오르는 불과 타닥타닥거리는 장작 타는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며 마음이 편안해지는데요.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멍하니 있다보면 하루종일 지친 우리 뇌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잠시 쉰 뇌는 혈류의 흐름이 더욱 활발해져서 그동안 막혀있던 생각이 트인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쉬면서 TV나 스마트폰만 보지 마시고 지친 우리 뇌에게 잠시 휴식을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지금부터 조지브라운컬리지 요리학과로 진학한 학생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 자세히 보기


내신이 애매해도, 토론토대 진학 – 캐나다 고등학교 선택기 후기

후기 이미지

신이 되게 애매했어요. 원점수는 낮은데 등급은 엄청 낮지도 높지도 않은 편이라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반대가 심하셨습니다. 캐나다대학은 원점수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무조건 고등학교 12학년을 다니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컬리지로 갔다가 Transfer를 할까 고민도 해봤지만, 저는 1학년 때부터 University of Toronto에서 공부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과정이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입학 시기가 굉장히 중요한데, 담당자분께서 플랜 → 자세히 보기


7개월의 전환 – 한국 입시 대신 UCL을 선택한 이유 후기

후기 이미지

2까지 한국에서 마치고, 마지막 1년을 캐나다에서 보낸 후, 목표한 대학에 합격한 학생의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이 학생은, 한국에서 꽤 공부를 잘 했으나, 한국 입시제도에 실망을 하고 캐나다 국제학교로 가서, 7개월간 공부하고, 한국에서 몇 명 합격하지 못 하는 영국 명문대학교 UCL대학교에 합격한 학생의 후기입니다. 처음 저희를 찾아왔을 때만 해도, 시간이 급하고, 조급해 하던 학생이 이제는 여유를 찾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기 그지없습니다.처음 이 후기담을 요청 받았을 때 많이 망..... → 자세히 보기


재수강으로 극복한 유학생활 – 캐나다 유학 성공 전략 후기

후기 이미지

쑥스럽긴 하지만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도 캐나다에 오기 전까지 네이버에서 후기란 후기는 정말 다 찾아봤던 것 같아요. 그 속에서 무엇을 더 준비해야하고 지금 나에게 부족한 게 무엇이었느지 파악할 수 있었고 그렇게 이 곳에 와서 공부한 시간이 벌써 2년이나 흘렀습니다.남들보다 저는 일찍 유학을 가기로 결정을 했는데요. 중학생 때 1년 정도 고모가 계셨던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제가 좀 사춘기를 심하게 겪어서 그 시기가 힘들기도 했지만 ....... → 자세히 보기


엄마를 이기고 싶었어요 – 경쟁심으로 떠난 캐나다 유학 후기

후기 이미지

마도 많은 분들이 어릴 떄 어른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많이 받으셨을겁니다. "넌 대체 뭐가 되려고 그러니?", "꿈은 뭐니?" 등등 말이죠. 저는 남들보다 진로를 일찍 결정하고 달려갔는데 어른들이 보기에는 허무맹랑한 꿈쯤으로 생각을 해서 그런지 그렇게 달가운 시선으로 보시지 않았습니다.그래도 저는 한 걸음 한 걸음 제 꿈을 위해 열심히 걸어나갔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의 날카로운 혀가 맞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저는 보기 좋게 저는 실패하고......... → 자세히 보기


수능 실패, 그리고 반전 – 위스콘신대 컴공 유학생 이야기 후기

후기 이미지

위스콘신 주립대 메디슨 캠퍼스 computer science 전공으로 현재 3학년 재학 중입니다. 저는 서울 목동 소재 고등학교 내신 5~6등급에, 고등학교 때 수능을 중심으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미국대학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능 이후 제가 생각했던 점수가 나오지 않았고, 저는 다시 한번 수능을 준비 해야한다는 것이 너무 나도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며 부모님과 상의를 하던 중, 부모님께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라고 이야기 해주셨고,.. → 자세히 보기


처음엔 F 연속, 마지막엔 A – 조기유학의 반전 후기 후기

후기 이미지

음에 딱 왔을 때는 너무너무 신났습니다. 한국과는 분위기나 그런 것도 다르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어서 신나게 놀았어요. 그러나 그런 자유 뒤에는 항상 책임이 따르더라구요ㅠ 처음에 딱 성적표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에서는 놀아도 중위권은 유지했는데 대부분 과목에서 F가 나왔고 엄마랑 유학피플 쌤한테 엄청 혼났어요ㅠ 그래도 그 뒤로는 조금 맘을 다잡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영어도 많이 써서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하나빼고 전부 A 받았어요 → 자세히 보기


전공을 넘어, 예술로 – 캐나다 아트유학 도전기 후기

후기 이미지

술 쪽으로 어릴 때부터 관심이 많았지만 한 번도 제대로 배워보지 않았고 대학교도 인문계열로 진학을 했습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이런저런 생각 끝에 캐나다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공부했던 전공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이왕 유학 가는 김에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아트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23년 동안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유학원에 상담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찾아가게 된 곳이 유학피플이었습니다. ....... → 자세히 보기

2005
Since
14400
HAPPY CLIENTS
545
JUNIOR CLIENTS
1400
UNIV. CL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