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캠프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만큼 아이들의 적응 속도도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교실과 운동장, 급식 시간까지 모든 일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학교 생활이 제법 익숙해진 모습이 참 대견한 하루였습니다.
건강 상황 및 학교 생활
오늘은 오전에 조금 분주한 일이 있었습니다.
하연이는 복통이 있어 5교시에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행히 집에 돌아가서는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다윤이는 벌레에 물린 부위가 심하게 부어 보건실에서 약을 복용했고, 유나도 피부에 자극이 있어 보건실에 들러 알로에를 바르고 수업에 복귀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여러 아이들이 동시에 보건실을 다녀오게 되어 바쁜 시간이었지만, 큰 문제 없이 모두 안정을 찾았습니다. 현재 아이들은 전반적으로 밝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캠프에서는 항상 현지 학교와 긴밀하게 협력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교실 분위기
오늘은 유진이 교실에도 잠시 들어가 보았습니다.
키위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 촬영을 하려니 조금 쑥스러웠던지 극구 말리기도 했습니다. 대신 한국 친구들이 함께 들어가는 수업 시간에 다시 오라고 하네요. 그만큼 현지 친구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편안함을 느끼고, 자신의 자리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주차에 접어들며 그 안정감이 확실히 느껴지고 있습니다.
방과 후 수업 – 마오리 전통 환영식 준비
이번 주 목요일에는 학교에서 마오리 전통 환영식인 ‘포휘리(Pōwhiri)’를 준비해주기로 했습니다.
Pōwhiri
포휘리는 뉴질랜드 마오리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환영 의식으로, 손님을 공동체로 맞이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 방과 후 수업에서는 그 자리에서 부를 답가를 함께 연습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접하는 문화이지만 진지하게 배우고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처럼 단순한 어학연수를 넘어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오래 남는 경험이 됩니다. 유학피플은 학교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런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율하고 있습니다.
3주차 첫날,
조금은 바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하루를 마무리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남은 일정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아이들이 현지 생활을 충분히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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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2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대한항공 오클랜드 직항으로 뉴질랜드 영어캠프 아이들이 출국했습니다. 출석 체크와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뒤 설렘과 긴장 속에서 8주간의 값진 도전을 시작한 의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2026년 02월 03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약 10시간의 비행 끝에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오클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출국부터 입국 심사, 학교 이동과 오리엔테이션까지 차분히 잘 마무리했고, 각자 홈스테이 가족과 만나 밝은 모습으로 하루를 마쳤습니다.
2026년 02월 04일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등교한 아이들이 초·중·고등학교별로 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과 정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교실 이동 방법과 학교 생활을 익히고, 현지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의 첫 날을 씩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2026년 02월 05일
본격적인 뉴질랜드 스쿨링이 시작된 3일차, 초등학생과 중학생 아이들 모두 정규 수업과 방과 후 활동을 즐겁게 소화했습니다. 뉴질랜드 역사와 문화 수업, 이동 수업 적응, 홈스테이 Chore Task까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며 한층 더 성장한 하루였습니다.
2026년 02월 07일
도착 후 첫 주말을 맞아 무리 없는 일정으로 오클랜드 시내를 체험했습니다. 한식 중식으로 컨디션을 먼저 챙기고, 퀸스트리트 도심 체험과 마운트 이든 자연 휴식까지 안전 중심으로 운영하며 아이들이 현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적응한 하루였습니다.
2026년 02월 09일
2주차 첫날, 아이들의 표정이 눈에 띄게 밝아졌습니다. 현지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점심시간과 교실 이동까지 한층 편안해진 모습이었고, 캠퍼스 생활과 문화에 서서히 적응해 가는 변화가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2026년 02월 10일
현지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웃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진 하루였습니다. 팀 컴페티션 활동을 통해 관계가 빠르게 가까워지고, 아이들이 먼저 다가가 말을 거는 용기까지 보여주며 진짜 교류가 시작된 분위기였습니다.
2026년 02월 12일
수업 후 점심시간에 아이들이 현지 학생들과 함께 게임과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한 하루였습니다. 균형 잡기 게임과 한국 연예인 나이 맞추기 활동을 통해 웃음과 대화가 이어졌고, 짧지만 의미 있는 우정의 장면들이 만들어졌습니다.
2026년 02월 16일
캠프 3주차에 접어들며 아이들의 현지 적응이 한층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건강 체크와 학교 생활을 세심히 관리하며, 방과 후에는 마오리 전통 환영식 Pōwhiri를 위한 답가 연습까지 진행한 의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2026년 02월 18일
뉴질랜드 공립학교 마래(Marae)에서 한국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진행된 마오리 전통 환영식 포휘리 현장 이야기입니다. 하카(Haka), 포이(Poi), 홍이(Hongi) 등 전통 의식을 직접 경험하고, 대표 화답 스피치와 “Count on Me” 답가로 공동체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6년 02월 19일
맑은 하늘 아래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준비한 떡볶이를 함께 나누며 잠시 숨을 고른 하루였습니다. 감기 증상으로 쉬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아이들 건강을 최우선으로 유연하게 일정을 조율했습니다.
2026년 02월 20일
3주 과정을 마치고 먼저 떠나는 노엘이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수료증 전달과 단체사진 촬영, 영어 그림 맞추기 게임으로 웃음과 눈물이 함께한 하루였으며, 내일 예정된 스키 액티비티를 기대하며 설렘 속에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2026년 02월 21일
스키 액티비티를 앞두고 마라탕 팀과 한식 팀으로 나뉘어 즐거운 점심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 식품점 방문과 공차까지 더해진 산뜻한 외출이었으며, 컨디션이 좋지 않은 아이들도 잘 회복하길 바라며 내일 스키 현장 소식을 준비합니다.
2026년 02월 21일
오클랜드 Snowplanet에서 진행된 스키 체험 활동으로, 철저한 안전 점검 속에 아이들이 도전과 성취를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긴장 속에서 시작했지만 점차 자신감을 얻으며 즐겁게 슬로프를 오르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