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S

전형 방식과 평가 요소 – 서류? 면접? 무엇을 준비하나요?



3편. 전형 방식과 평가 요소 – 서류? 면접? 무엇을 준비하나요?

모든 국제전형이 서류 100%는 아닙니다. 대학마다 전형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대학별 평가 방식, 어디까지 알고 계셨나요?

국제전형에서는 대부분 서류심사가 기본이지만, 대학에 따라 면접이나 필기시험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원자 풀의 특수성을 감안해 각 대학은 고유의 기준을 가지고 전형 방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류만 잘 내면 끝’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각 대학의 평가 요소를 꼼꼼히 분석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구조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형 방식별 대표 대학
  • 서류 100% 전형: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등은 별도의 면접 없이 제출서류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성적, 학업활동, 공인시험 점수 등이 핵심 평가 요소입니다.
  • 서류 + 면접 전형: 연세대, 고려대 등은 1단계 서류 평가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합니다. 연세대는 면접 비중이 40%로 높고, 고려대는 30%입니다.
  • 필기시험 병행: 중앙대 의예과, 성균관대 의예과 등 일부 자연계열 학과는 서류 합격자 대상 전공 면접 또는 제시문 기반 면접을 진행합니다.
  • 특기자 전형(과거 사례): 일부 대학은 어학특기자 또는 국제활동 중심의 특기자전형을 운영해왔지만, 최근에는 축소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연세대는 수상실적이나 IB 예측점수(predicted score)를 평가에 반영하지 않으며, 교외 활동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반면 일부 대학은 SAT, ACT 같은 국제 공인 시험이나 대외 수상 실적을 평가에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교내 활동만? 대외 활동도? 대학마다 다릅니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국제전형에서 ‘교내 활동 중심 평가’ 방침을 명확히 하고 있어, 교외 수상이나 활동 실적은 평가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IB/A-Level의 predicted score 역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제출할 수 없습니다.

반면 일부 대학은 SAT, AP, ACT 등의 표준화 시험 성적, 또는 해외 봉사활동, 대외 수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에 포함시키는 유연한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제전형이 동일한 평가 방식을 따르지는 않습니다.
서류 100%를 선호하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면접이나 전공 지식을 평가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본인의 강점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전형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전략입니다.

📞 전화 상담 : 02-2038-4512

🗓️ 대면 상담 : 신청하기

📈 1,210회 조회 ! 이 글, 괜찮으셨나요?

2005
Since
14400
HAPPY CLIENTS
545
JUNIOR CLIENTS
1400
UNIV. CL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