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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 국제전형 언어 성적 요건 – TOPIK, TOEFL 없이 가능한가요?



6편. 언어 성적 요건 – TOPIK, TOEFL 없이 가능한가요?

전형에 따라 언어 요건이 다릅니다

국제전형에서는 언어 성적이 단순한 형식 요건이 아니라, 수업 참여와 졸업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기준입니다.

하지만 전형 유형에 따라 한국어 또는 영어 능력의 요구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전형 구조를 정확히 파악한 뒤 언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형 유형별 언어 요건 정리
  • 재외국민 전형 (3년/12년 특례): 대부분 한국 국적 학생이기 때문에 TOPIK은 요구하지 않으며, 한국어로 수업을 듣는 데 문제가 없는 것을 전제로 함. 단, 일부 대학은 한국어 보완 수업이나 졸업 조건으로 TOPIK을 권장하거나 요구하기도 함.
  • 외국인 특별전형: 한국어 또는 영어 중 하나의 공인 성적을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수업 언어(트랙)에 따라 TOPIK 혹은 TOEFL/IELTS 중 선택하게 되어 있음.
  • 영어 트랙 학과 (예: 연세대 UIC, 고려대 국제학부): TOEFL, IELTS, SAT 또는 ACT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한국어 능력은 요구되지 않음. 입학과 동시에 수업을 모두 영어로 진행.
  • 한국어 트랙 학과 (외국인 전형 대상자 기준): 대부분 TOPIK 4급 이상을 요구하며, 일부 대학은 입학 후 일정 기간 내 성적 제출을 조건으로 '조건부 합격'을 부여함. 예: 이화여대, 건국대 등은 졸업 요건으로 TOPIK 점수를 요구함.
조건부 입학 가능성은 있지만, 전략은 확실해야 합니다

일부 대학은 지원 당시 언어 성적이 부족해도 조건부 입학을 허용합니다. 이 경우, 입학 후 어학당 수강 또는 일정 기간 내 성적 제출을 조건으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제한적인 허용이며, 학업을 따라가기 위해서도 언어 역량은 필수입니다.

특히 장학금 심사나 상위권 학과 진학 시에는 언어 성적 보유 여부가 주요 평가 기준이 되므로, 가급적 입학 전 미리 성적을 확보하는 것이 안정적인 전략입니다.

재외국민 전형은 한국어가 기본, 외국인 전형은 한국어 또는 영어 중 한 가지를 증명해야 합니다.

특히 영어 트랙 학과는 TOEFL, IELTS, SAT 없이 지원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전형 유형에 따라 언어 요건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TOPIK이 필요 없는 전형도 있고, 반대로 영어 성적 없이는 지원 자체가 어려운 트랙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내 전형이 무엇이고, 어떤 수업 언어를 요구하는가'를 먼저 파악한 후,
그에 맞춰 언어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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