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딱 왔을 때는 너무너무 신났습니다. 한국과는 분위기나 그런 것도 다르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어서 신나게 놀았어요. 그러나 그런 자유 뒤에는 항상 책임이 따르더라구요ㅠ 처음에 딱 성적표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에서는 놀아도 중위권은 유지했는데 대부분 과목에서 F가 나왔고 엄마랑 유학피플 쌤한테 엄청 혼났어요ㅠ 그래도 그 뒤로는 조금 맘을 다잡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영어도 많이 써서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하나빼고 전부 A 받았어요 .........More
처음에는 당연히 걱정도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유학을 결정할 때 정말 많이 알아보고 이것 저것 따져가면서 준비를 하는데 저는 그냥 어머니를 이겨야겠다는 경쟁심에 유학을 가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알아보다가 그나마 경제적 부담이 적은 캐나다로 결정했고 제 상황을 고려해서 고등학교부터 다시 다니기로 했습니다. 저보다 더 많이 아시겠지만 캐나다는 보통 컬리지라는 2년제 대학교와 유니버시티라는 .........More
이분은 국내에서 간호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국가고시도 합격을 하고 병원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 두시고 요리유학을 하기로 하셨습니다. 캐나다는 인력이 부족한 직업군을 조사해 매년 통계를 발표하는데요. 요리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장기부족직업군으로 늘 유망 직종에 속하고 있습니다.이미 배우고자 하는 분야와 취업하고자 하는 직종을 정하셨기 때문에 지역과 컬리지를 선정하는 것은 수월했습니다. 지역은 .........More
카플란어학원 버클리센터는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기로 버클리센터에서 공부를 하고, 영국으로 갔는데 런던이랑 비교해 봤을때, 너무 훌륭하고 좋았던 기억이라 후기를 안 남길 수 없네요. 카플란어학원 샌프란시스코 버클리 센터는 모든 것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선생님들의 퀄리티가 이곳 런던보다 고퀄입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기 전에, 영어공부 정말 많이 했는데 시간을 떼운듯 하고, 좀처럼 실력이 .........More
University of Toronto 3학년에 재학중인 권** 라고 합니다. 흔히 유학생활은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유학생활도 한국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거나, 다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 모를 일들이 일어났을 때, 유학피플에 물어보면 오랜 경험들로 다져진 해결책을 주시고, 해결도 해 주십니다. 처음 캐나다에 혼자 오게 되면 문화차이로 인해 헷갈릴 수 있는 부분도 미리 알려주시고 .........More
위스콘신 주립대 메디슨 캠퍼스 computer science 전공으로 현재 3학년 재학 중입니다. 저는 서울 목동 소재 고등학교 내신 5~6등급에, 고등학교 때 수능을 중심으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미국대학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능 이후 제가 생각했던 점수가 나오지 않았고, 저는 다시 한번 수능을 준비 해야한다는 것이 너무 나도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More
학점제로 운영을 해서 나중에 재수강으로 점수를 만회할 수 있긴 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정신차리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과목이 이미 정해진 우리나라와 달리 내가 가고 싶은 대학과 전공에 맞춰서 직접 과목들을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처럼 점수가 잘나오지 않았으면 재수강으로 점수를 메꿀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점수가 잘 안나왔다고 .........More
미술 쪽으로 어릴 때부터 관심이 많았지만 한 번도 제대로 배워보지 않았고 대학교도 인문계열로 진학을 했습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이런저런 생각 끝에 캐나다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공부했던 전공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이왕 유학 가는 김에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아트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23년 동안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유학원에 .........More
내신이 되게 애매했어요. 원점수는 낮은데 등급은 엄청 낮지도 높지도 않은 편이라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반대가 심하셨습니다. 캐나다대학은 원점수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무조건 고등학교 12학년을 다니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컬리지로 갔다가 Transfer를 할까 고민도 해봤지만, 저는 1학년 때부터 University of Toronto에서 공부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과정이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입학 시기가 굉장히 중요한데, 담당자분께서 플랜 .........More
고등학교 생활을 한국을 떠나서 타지에서 시작을 한다는 것은 심적으로 많이 걱정도 되고 내가 잘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때문에 결정하기가 매우 힘들었어요. 그래도 항상 해외대학을 다니고 싶었고 한국에서의 학교생활이 어려웠기에 꼭 유학을 가고 싶었으나 서류작업이나 학교 지원하는 방법 등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될지 몰라서 자포자기 하고 있었습니다. .........More
고2까지 한국에서 마치고, 마지막 1년을 캐나다에서 보낸 후, 목표한 대학에 합격한 학생의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이 학생은, 한국에서 꽤 공부를 잘 했으나, 한국 입시제도에 실망을 하고 캐나다 국제학교로 가서, 7개월간 공부하고, 한국에서 몇 명 합격하지 못 하는 영국 명문대학교 UCL대학교에 합격한 학생의 후기입니다. 처음 저희를 찾아왔을 때만 해도, 시간이 급하고, 조급해 하던 학생이 이제는 여유를 찾고, .........More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내신이었습니다. 영어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토플을 준비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는데 내신이 그다지 좋지가 않았고 다시 돌이킬 수가 없었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미국유학을 할 때 영어는 기본이고 내신이랑 에세이 SAT 등 준비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막막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호텔 경영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리니 입학을 쉽게 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셨고 듣던 .........More
더럼대학교가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영국 내에서는 역사가 깊은 명문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도 학교에 대한 자부심도 높습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영화 중에 상류층 애들이 주인공한테 ‘넌 캠브리지 나왔냐, 아니면 옥스퍼드 나왔냐는 질문에 주인공이 둘 다 아니라고 했더니 그럼 세인트 앤드류? 킹스컬리지? 더럼?” 이렇게 물어보는데 옥스브리지 아니면 딱 저 3개 대학교가 영국에서 보딩스쿨 다니면서 공부 잘했던 아이들이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