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1 비자 발급의 첫 걸음은 I-20라는 이름의 미국입학허가서를 받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I-20은 어학연수생이 미국 입출국 시 반드시 소지해야 하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발급 후 수령까지는 보통 2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가 되지만 학교별로 차이를 보입니다. 유학피플에서는 스스로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 중 컨택이 어렵거나 언어의 차이로 인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무료로 I-20 신청을 대행하고 있습니다.
Step2. 비자 발급 준비
미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고도 까다로운 과정인 비자 발급. 준비할 서류의 양도, 비용도 많은데다 비자 인터뷰가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비자의 종류 중에서도 어학연수생에게 필요한 F-1 비자에 집중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자인지대 납부
비자 인지대 208,000원을 뱅크오브 아메리카 가상 계좌에 인터넷 송금합니다. 이 때 사이트에 뜨는 가상 계좌는 유니크 해서 계좌번호가 비자 인터뷰를 예약할 때 사용되어집니다..
인터뷰 일정 예약 온라인으로 인터뷰 시간을 예약해야 합니다. I-20 수령 직후 예약했음에도 한달 이후 인터뷰가 잡힐 정도로 성수기에는 비자 인터뷰가 굉장히 몰리므로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DS-160 작성! DS-160은 본인의 개인기록 요약본을 온라인에 작성하는 것으로 미국학생비자 심사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SEVISE FEE납부 SEVIS(Student and Exchange Visitor information System)는 학생비자를 받는 학생을 관리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입니다. SEVIS가 입국자, 즉 본인을 관리하는 데 드는 일종의 관리 비용을 납부하는 것으로, 이 비용을 납부해야만 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비용은 350불로 비자, 마스터 카드로만 결제가 되며, 인터뷰 시 제출해야만 합니다.
그 외 서류 여권 / I-20원본 / SEVISE FEE 영수증 / 인지대 영수증 / 비자 신청용 사진 / 비자 인터뷰 예약 확인서 / 재정증명서류 / DS-160 컨펌 확인서 / 그외 유학피플에서 안내해준 서류
이처럼 복잡한 과정과 많은 서류를 필요로 하는 미국 비자 발급 과정이기에 미국 어학연수 전문가의 컨설팅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유학피플에서는 미국 어학연수 전문가가 전반적으로 관리합니다.높은 비자 발급율은 기본으로 비자 발급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소홀히 하기 쉬운 어학연수 전후의 학습 플랜도 꼼꼼히 챙겨드립니다. 이런 세심한 컨설팅을 통해 어학연수생 여러분들이 더욱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이룰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비자에 관련한 모든 사항을 체크하는 비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여 비자의 내용과 프로세스의 이해를 돕고 각종 서류 준비 및 작성을 검토해드립니다. 또한 상호 소통형 맞춤상담을 통해 어학연수생 개개인에 맞는 효과적인 비자 스토리텔링을 기획하고,맞춤식 가상 인터뷰를 진행해 예상 질문과 답변을 선정,비자 발급성공률을 더욱 높여드립니다. 서류준비부터 인터뷰, 출국 오리엔테이션까지.미국 어학연수의 전 과정을 함께하는 유학피플과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준비해보세요.
미국어학연수 준비가 워낙 복잡하고 까타로워서 비자 발급에만 집중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다른 준비가 소홀해지게 되었는데, 저는 비자 인터뷰에만 정신이 팔려 생각도 못하고 있었죠. 유학피플 상담사분이 꼼꼼히 챙겨주지 않았더라면, 막상 어학원에 갔다고 해도 무계획으로 출국했으니 적응하고 계획짜는데 긴 시간을 날렸을 것 같아요. 실장님! 감사합니다.
Step3. 비자 인터뷰
앞서 예약한 인터뷰 날에 맞춰 광화문의 미국 대사관으로 갑니다.너무 일찍 도착해도 기다릴 수 있으니 인터뷰 예약 시간 30분 정도 미리 도착해 접수를 하고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너무 매달리는 듯한 인상을 주지 않도록 하며, I-20을 발급 받은 사람은 방문 목적이 확실한 편이기 때문에
크게 곤란한 질문을 하진 않는다는 걸 기억하고 너무 긴장하지 말도록 합시다. 학업 외 다른 방문 목적이 없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태이며,미국에 계속 머무를 계획이 없다는 걸 강조하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Step4. 합격
인터뷰를 통과를 하였다면 여권을 가지고 갑니다. 대게 2~3 일 후 미국비자를 여권에 붙여서 지원자의 집으로 택배로 보내줍니다. 만약에 황색레터를 받았다면 거절을 뜻하고, 녹색레터를 받았다면 요청한 서류를 다시 제출하면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