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 입니다. 나폴리, 리우데자네이루 와 함께 세계 3대 미항 도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시드니의 하버브릿지, 건축학적으로 최고라고 불리는 오페라하우스에 둘러쌓인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또한, 학교는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카페, 레스토랑 , 쇼핑가가 있어서 학생들이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영어를 배우기 완벽한 환경을 제공 합니다. 주거비는 렌트 가격이 원룸의 경우 약 월 AUD 1300 정도 하며, 생활비는 약 AUD 800정도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시드니의 가장 큰 장점은 호주의 대도시에서 호주 문화를 100% 즐기며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일 것 같습니다.
호주 멜버른은 '남반구의 유럽' 이라고 불리는 도시입니다. 유럽과 가장 닮은 도시이며,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입니다. 멜버른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축제가 열리는 활기찬 도시이며, 멜버른의 명소 중 하나인 그레이트오션 로드에서는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계절의 기온차가 크지 않고 대체로 화창한 날씨여서 1년내내 생활하기 편한 도시 중 하나 입니다. 또한 멜버른 시내는 모든 골목길이 여행지 라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호주의 다양한 먹거리와 구경거리로 넘쳐나는 도시 입니다. 렌트 가격이 원룸에 경우, 약 월에 AUD 800 정도 하며, 시드니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그 외 생활비는 약 AUD 500~600 정도로 예상됩니다.
호주 브리즈번은 호주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며, 퀸즐랜드의 주의 주도 입니다. 브리즈번은 호주인들이라면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도시로 불리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역사적 건물들이 많아서 호주의 역사를 둘러볼수도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는 세계에서 제일 큰 모래 섬 프레이저 아일랜드가 있어 호주의 해안을 즐기며 편안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또한, 퀸 스트리트 몰에서는 총 700개가 넘는 상점이 모인 활발한 쇼핑 거리 입니다. 부족함이 없는 브리즈번에서 자연과 도시를 만끽 하면서 연수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월 렌트비는 약 AUD 700 정도 이며 시드니, 멜버른 보다도 저렴한 편입니다. 그 외 생활비는 약 AUD 500~600 정도로 예상 됩니다.
전 세계의 여행객과 현지인 모두 휴식을 즐기기 위해 찾는 황금빛 해변의 휴양도시 바로 골드코스트 입니다. 여름액티비티를 즐겨하시는분들에게는 정말 추천 드리는 지역 입니다. 사계절 내내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골드코스트는 언제가도 활기가 넘치는 도시 입니다. 한쪽으로는 해변이 펼쳐져 있고 다른 쪽으로는 골드코스트 근교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보호구역에서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골드코스트는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지역입니다. 월 렌트비는 약 AUD 600~700 정도 이며, 생활비는 AUD 500정도로 예상됩니다.
행복한 동물 쿼카가 있는 곳. 서호주의 주도 이자 호주에서 네번째로 큰도시 바로 퍼스 입니다. 서호주하면 생각나는건 대자연 일 것입니다. 란셀린 사막, 칼바리 국립공원,샤크 베이 등 한국에서 보기힘든 자연을 경험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서호주 입니다. 또한, 퍼스는 무료 교통수단이 잘 되어 있어 이동이 정말 편리합니다. 그럼에도 도보로 둘러보면 다양한 퍼스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자연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퍼스를 추천 드립니다. 월 랜트비는 약 AUD 600 정도이며, 생활비는 약 AUD 500 정도로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