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지역별 어학원 리스트

런던은 영국의 수도이자 2,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최고의 도시이며, 유럽 여행객들에게 있어서는 절대 빠뜨릴 수 없는 필수 관광지이기도 합니다.과거와 현재가 조화로운 도시 런던은 그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나고, 패션으로 유명한 도시답게 쇼핑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과거의 귀족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낭만을 만끽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도시 런던 어학연수를 추천합니다. 활기찬 분위기에서 공부를 하실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런던은 세계적으로 물가가 비싼 도시이지만, 그만큼 볼거리는 풍성합니다.

영국어학연수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런던 다음으로 많이 가는 도시중 하나가 바로 옥스포드 입니다. 고대 도서관과 고딕 양식의 사원, 황금빛 돌로 쌓아 올린 중세풍 컬리지의 대명사로 불리는 옥스포드! 옥스포드는 학문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런던과도 가까이 있어 1시간 거리에 있는데요. 꿈꾸는 첨탑의 도시에서 존 로크와 오스카 와일드 등 위대한 청년들은 지난 수새기 동안 꿈을 키워 나갔습니다. 이곳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탄생하였고, 호그와트의 마법학교가 현실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옥스포드를 가르는 두개의 강에서 즐기는 펀팅 체험, 그리고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이자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속 도서관이 바로 이곳인데요! 그뿐만이 아니라 나니아 연대기와 중간계를 논의 했던 이글앤 차일드 펍이 있는 이곳에서 영어와 상상력을 펼쳐 나갈 수 있습니다.

활기와 창의력, 자부심으로 가득 한 도시에서 경험 하는 록스타의 정신! 역시 맨체스터는 우리에게 익숙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때문일 것인데요. 맨체스터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팀의 연고지 이자,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밴드들이 탄생 한곳이 바로 이 맨체스터 입니다. 맨체스터는 이러한 문화의 영향에 따라 굉장히 활발한 도시중 하나입니다. 특히 맨체스터의 홍대라고 불리는 노던 쿼터는 다양한 빈티지 숍과 아트 갤러리, 그리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빅토리아 시대의 웅장한 면화 거래소, 건물에 자리한 독특한 유리장식이 돋보이는 로열 익스체인지 극장 과 같은 맨체스터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으며, 수상택시를 타고 둘러보는 맨체스터 운하는 맨체스터를 120% 느낄 수 있는 체험이 될 것입니다. 또한 맨체스터 과학 산업 박물관 및 국립 축구 박물관이 있어서 문화와 산업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닷가의 알록달록한 오두막과 부두 위 회전목마, 따끈 따끈 하고 짭조롬한 감자 튀김을 즐길 수 있는 영국 전통의 해안도시 입니다! 본머스는 10Km 넘게 이어진 모래사장과 마치 누가 깍아낸것 과 같은 절벽, 그리고 화창한 날씨가 더해져 최고의 경관을 만들고 있습니다.영국인들에게 본머스는 사랑 받는 휴양지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생활에 지쳐 힐링을 하고 싶다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해변에서 자연을 보면서 쉬고 싶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 브라이튼 지역과 함께 본머스도 최근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언덕 꼭대기의 성에서 내려다 보이는 고딕 첨탑과 구불구불한 중세의 거리로 철학가와 예술가들의 발기을 붙잡는 도시 입니다. 에딘버러는 지적 논쟁 못지 않게 밤문화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영혼의 안식처로 불리고 있습니다. 도시에는 유명 대학과 도서관, 박물관, 그리고 지상 최고의 펍이 가득 합니다. 그리고 매해 여름이 되면 거리에는 공연예술가들과 연극인들이 가득 차는데요 세계최대 규모의 아트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매 겨울은 새해를 맞이하여 3일간 음악과 행진, 춤으로 어두운 밤을 밝히는 파티가 열리죠. 전설로 내려오는 에딘버러의 과거를 보여주는 아서 시트, 해리포터가 탄생한 커피숍 부터, 작품 속 다이애건 앨리의 영감이 된 실제 거리까지 돌아보는 J.K롤링 투어를 다니고, 수백년 역사를 간직한 미로같은 지하 통로인 메리 킹스 클로스에서 마법같은 어학연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리버풀 하면 역시 축구죠. 하지만 그뿐만이 아닙니다. 영국의 해양 심장부이자 비틀즈의 고향으로 현재 음악과 문화, 그리고 스포츠로 명성을 자랑 하는 도시가 바로 리버풀입니다. 리버풀은 한때 전 세계의 커피와 설탕, 실크 심지어 사람까지 오고가는 항구였습니다. 과거 리버풀의 해양산업과 무역의 유산은 빅토리아식 알버트 독과 창고, 에드워드 시대의 상인과 은행가의 재력을 과시하게 위해 지어진 호화로운 건물에 고스라니 남아있습니다. 지금도 세계로 뻗어나가는 리버풀의 음악 속에서 다국적 문화의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전망 좋은 성공회 대성당인 리버풀 대성당을 실제로 보고, 리버풀 FC 에서 축구를 즐겨보세요! 그리고 침몰한 타이타닉 호가 전시된 머지사이드 해양박물관에서 역사를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바스는 타임머신을 타고 고대 로마시대로 돌아간듯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 과거 섭정시대의 영국을 간접 체험 할 수 있는 도시 입니다. 바스는 이름에 따라 자연 온천수로 즐기는 온천욕이 유명한 관광 코스 인데요. 오늘날 바스는 고품격 테라스와 로열크레센트를 중심으로 초승달 형태로 늘어선 건물이 특징인 영국에서 사랑 받는 도시중 하나 입니다. 게다가 18세기 건축 양식과 로마 시대 원형 그대로 보존된 목욕탕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바스에서 여유롭게 영국을 즐기며 조지아 양식의 과거 웅장한 사교장소였던 펌프룸에서 로마 온천을 내다보며 음미할 수 있는 크림티. 그리고 로마인들이 영국에 남긴 유서 깊은 문화유산 체험 , 그리고 전설의 체다 협곡과 스톤헨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토키라는 도시는 조금 생소 하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데번주의 푸른 언덕 아래 펼쳐진 모래사장과 지중해 부럽지 않은 투명한 바다를 자랑 하고 있는 토키. 토키는 영국 해변과 지중해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 마을 입니다. 토키의 따스한 햇살 아래 야자수가 늘어서 있고 해안가를 따라 이탈리아 풍 가옥이 있으며, 각양각색의 상점들, 그리고 예쁜 카페와 바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토키에서는 낭만적인 프린세스 피어와 전설의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생가, 하얀 물살을 가르며 만끽 하는 카약과 수상스키, 그리고 제트스키까지 여름 엑티비트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조금 살벌 할 수도 있지만 작품속 범죄 현장을 직접 논으로 확인 해볼수 있는 아가사 크리스티 마일길과, 데번 주의 해식 동굴과 만, 절벽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안가를 따라 달리는 증기 기관차와 다트머스 성에서 음미 하는 크림티 까지!

캠브리지 하면 하나 생각 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 입니다. 캠브리지는 강을 따라 즐기는 펀팅과 자전거로 자갈길을 달리며 점점 빠저 드는 800년 역사의 영국 전통 교육 도시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서깊고 위대한 대학 도시로 손꼽히는 캠브리지만큼 영어공부 하기 좋은 곳도 없을 것입니다. 특히 캠브리지라는 영어 테스트가 있을 정도죠. 오래된 대학 건물 사이의 캠 강둑을 따라 역사속 위대한 작가와 과학자, 정치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 예스러움이 묻어나는 캠브리지의 수많은 펍중 한곳에서 영국 전통 점심을 먹으면서 학업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