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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1일 캠프일지 | 특파원 노트와 한글 미션, 딱지치기 교류



2026년 2월 11일 (수) – 특파원 노트

안녕하세요. 김태희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팀별 특파원 노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직접 다가가고, 직접 수행하는 미션입니다. 저는 한 발짝 뒤에서 그 장면을 지켜보는 입장이었는데요, 오늘은 참 인상 깊은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 먼저,

유진 · 하연 · 승우 팀의 미션은

“키위 친구 이름을 한글로 써보게 하기”였습니다.

세종대왕님께서 보셨다면 흐뭇해하셨을 것 같은 미션이지요. 😊

아이들이 먼저 다가가 알파벳 이름을 묻고, 그 이름을 한글로 어떻게 적는지 알려주었습니다. 현지 학생들이 또박또박 한글을 따라 쓰는 모습이 얼마나 진지하던지요.

처음에는 우리 아이들이 더 긴장했습니다.

“말 걸어도 될까?”

“이거 설명할 수 있을까?”

머뭇거리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한데, 막상 다가가 보니 이곳 아이들이 참 순박하고 밝다는 걸 금세 느꼈을 겁니다. 한글로 자기 이름을 완성한 키위 친구들에게는 작은 캔디를 하나씩 선물했습니다. 사탕 하나였지만, 그 안에는 ‘고마워’와 ‘잘했어’라는 마음이 함께 담겨 있었지요.

▶ 그리고

연서 · 수빈 · 우송 · 원태 팀은 딱지치기로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의 전통 놀이를 소개하며 딱지를 만들어주고, 직접 겨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말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 딱지가 생각보다 잘 넘어가지 않더라고요. 몇 번을 내려쳐도 꿈쩍하지 않아 다 같이 웃음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여성 학생이 보란 듯이 딱지를 ‘퍽’ 하고 뒤집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요.

주변에서 “와아—!” 하고 환호가 터졌고, 그 순간 분위기가 완전히 살아났습니다. 놀이 하나로 언어 장벽이 무너지는 걸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또 한 번 배웠을 겁니다.

용기를 내면 생각보다 세상은 친절하다는 것.

놀이와 웃음은 언어를 뛰어넘는다는 것.

오늘 미션을 진행하지 못한 팀들은 내일 이어서 진행합니다. 이번 주 내내 점심시간은 특파원 노트로 채워질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이 단순한 식사 시간이 아니라, 도전과 만남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움직이고, 스스로 부딪히고, 스스로 웃어내는 이 과정이 참 소중합니다. 저는 그 장면들을 하나하나 기록하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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