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보다는 국제 전형을 노려라!

직접 지원(Regular Decision)으로 미국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중고등학교 때부터 조기유학을 했거나, 특목고 등에서 미국유학 준비를 한 학생들이 지원 시 유리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대학들이 Regular Decision 의 경우, 내신 성적 뿐만이 아니라, SAT 또는 ACT 점수 , 그리고, 본인이 중고등학교 때 했던 것들을 어필하는 에세이 등을 통해서, 우수한 자원을 선발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한국 대학교를 준비를 하시다가, 갑자기 미국유학으로 선회를 한 경우에는 언감생심? 직접 지원으로 합격을 바라는 것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때문에 이런 경우는 국제전형 즉 패스웨이를 통해서, 4년제 대학교로 입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직접 지원을 위해서 많은 시간과 준비가 필요한 것처럼, 늦은 준비로 최종 목표를 편입으로 하신다면, 국제전형 합격과 동시에, 편입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국제전형의 경우는, 미국유학 준비가 안 된 학생을 위해서, 전공 공부와 함께, 부족한 부분을 감안하여, 대학교에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교육을 하지만, 대학교가 편입을 유도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이는 전공 선택과 더불어, 편입할 목표 대학의 입학조건을 파악하여, 1차 학교에서의 선수과목을 선택하는 로드맵을 짜서, 하나하나 준비를 해 나가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