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캠프 5일차 – UBC 캠퍼스 탐방과 샌드위치 만들기
안녕하세요. 캐나다 캠프 5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학생들은 오전 영어수업을 마친 뒤 UBC 캠퍼스 곳곳을 탐방하고, 저녁에는 친구들과 함께 창의적인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오늘은 벌써 캐나다 캠프에서 맞이하는 목요일이었습니다.
캠프 일정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이제 새로운 환경과 캠프 일정에 익숙해져 더욱 편안하고 밝은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은 선선하고 낮에는 화창한 밴쿠버
요즘 한국은 날씨가 무척 덥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곳 밴쿠버는 아침과 저녁에는 약간 쌀쌀하게 느껴질 정도로 선선하고, 낮에는 햇빛이 환하게 내리쬡니다.
햇볕 아래에서는 따뜻하지만 그늘로 들어가면 금세 시원해져 학생들이 야외활동을 하기에도 무척 좋은 날씨였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캠퍼스를 걷다 보면 맑은 하늘과 푸른 잔디, 넓게 펼쳐진 UBC 캠퍼스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남은 기간에도 학생들이 밴쿠버의 좋은 날씨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오전에는 각자의 교실에서 영어수업
학생들은 아침 식사를 마친 뒤 각자의 교실로 이동해 오전 영어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캠프 초반에는 수업 장소를 찾거나 이동하는 과정이 조금 낯설었지만, 이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교실과 일정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영어로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생활에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교실에서 배우는 영어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 대화하고 선생님의 안내를 듣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모든 순간이 영어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교재 속 영어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하루하루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UBC 캠퍼스 곳곳을 탐방했습니다
오전 수업과 점심 식사를 마친 학생들은 오후 일정으로 UBC 캠퍼스 탐방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학생들과 함께 UBC의 여러 건물과 편의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캠퍼스 생활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경험했습니다.
수업이 진행되는 건물만 오가는 것이 아니라 대학 안의 다양한 공간을 직접 찾아가 보니 학생들도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UBC 캠퍼스 내 Tamwood 입구
학생들이 영어수업과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UBC 캠퍼스 내 Tamwood 운영 공간의 입구 모습입니다.
UBC 캠퍼스 안에서는 자동차가 주변에 학생이나 보행자가 보이면 곧바로 속도를 줄이고 아주 천천히 이동합니다.
현재는 방학 기간이라 평소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고, 캠퍼스 전체가 더욱 여유롭고 쾌적하게 느껴졌습니다.
건물과 도로, 보행 공간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학생들과 함께 이동하면서도 편안하고 안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넓고 쾌적한 UBC 캠퍼스 환경
UBC는 캠퍼스 규모가 매우 크지만 건물과 도로가 체계적으로 정돈되어 있어 복잡하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새롭게 지어진 현대적인 건물도 많았고, 건물 사이에는 학생들이 쉬거나 산책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캠퍼스를 걸으며 사진도 찍고, 자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대학의 여러 모습을 직접 살펴보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대학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생활하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색다른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캠프 참가자로 이곳을 걷고 있지만, 언젠가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상상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실제 대학 환경을 직접 경험하는 것도 해외 영어캠프가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배움 중 하나입니다.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UBC 북스토어
학생들이 UBC 캠퍼스에서 특히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는 UBC 북스토어입니다.
북스토어 안에는 책과 학용품뿐 아니라 UBC 로고가 들어간 옷과 모자, 가방, 머그잔 등 다양한 기념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볼거리가 많아 학생들은 매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기념품을 구경하고, 가족에게 선물할 물건이나 자신이 갖고 싶은 물건을 살펴보았습니다.
지금 당장 구입하지 않더라도 “다음에 다시 와서 사야겠다”라며 마음에 드는 물건을 기억해두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작은 기념품 하나에도 캐나다에서의 추억이 담기는 만큼 학생들에게는 북스토어 방문도 즐거운 캠프 경험이 되었습니다.
UBC에서 만난 신라면과 한국 과자
UBC 북스토어 바로 옆에 있는 매장에는 신라면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한국 과자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멀리 캐나다의 대학 캠퍼스에서 익숙한 한국 제품을 만나니 반갑기도 했고, 한국 문화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양파링과 알새우칩처럼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 과자도 있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제품 포장에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함께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보던 과자 포장에 영어와 프랑스어 설명이 함께 적혀 있는 모습이 무척 색다르고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평소에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차이지만, 해외에서 직접 생활해보면 이러한 언어와 문화의 차이도 자연스러운 배움이 됩니다.
식당과 편의시설이 모여 있는 UBC 학생회관
학생들과 함께 UBC 학생회관에도 다녀왔습니다.
학생회관에는 식당과 카페, 편의점, 미용실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학생들을 주로 상대하는 공간이라 그런지 다른 지역의 상점과 비교했을 때 가격도 조금 더 합리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학생회관 주변에는 우동을 판매하는 음식점과 태국 음식점 등 여러 종류의 식당이 있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익숙한 음식을 먹고 싶은 날에도 선택지가 있고, 새로운 나라의 음식을 경험하고 싶은 날에도 다양한 메뉴를 접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생활하는 캠퍼스 안에 이렇게 많은 편의시설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무척 흥미로워했습니다.
도보로 이동한 캠퍼스 인근 슈퍼마켓
UBC 캠퍼스 탐방을 마친 뒤에는 학교 밖에 있는 슈퍼마켓에도 다녀왔습니다.
캠퍼스에서 슈퍼마켓까지는 걸어서 약 2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이동하다 보니 학생들은 힘들어하기보다 산책하듯 즐겁게 걸었습니다.
슈퍼마켓에는 UBC 캠퍼스 안의 매장보다 훨씬 더 다양한 물건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생활용품과 간식 등을 직접 살펴보고 구입했습니다.
자신이 가진 용돈 안에서 무엇을 살지 고민하고 가격을 비교해보는 과정도 해외생활에서 배우는 작은 경제 경험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슈퍼마켓을 무척 좋아해 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이 고른 물건을 서로 보여주기도 하고,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과 정해진 프로그램뿐 아니라 이렇게 일상적인 공간을 경험하는 시간도 학생들에게는 캐나다 생활을 이해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UBC 가족연수 환경
현재 저는 부모님 없이 학생이 혼자 참가하는 캠프에 함께하고 있지만, UBC에는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오는 가족연수 참가자도 많이 있습니다.
가족연수 참가자들은 보통 캠퍼스 인근의 에어비앤비나 별도 숙소를 이용하며, 부모님이 아침과 오후에 자녀를 직접 데려다주고 데리러 옵니다.
캠퍼스에서 부모님과 함께 등하원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제가 UBC에 도착한 다음 날에는 현지 선생님들이 저를 학생의 어머니로 생각하고 자녀 이름을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며칠이 지난 지금은 선생님들도 제 얼굴과 역할을 모두 알고 있어 더 이상 자녀 이름을 묻지는 않습니다.^^
이런 작은 에피소드에서도 UBC 캠프에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님의 입장에서 살펴본 캠프 환경
저는 캠프에 머무는 동안 혼자 참가한 학생의 입장과 자녀를 혼자 보낸 부모님의 입장, 가족연수에 동행한 부모님과 학생의 입장에서 캠프를 함께 살펴보고 있습니다.
학생이 수업과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뿐 아니라 부모님이 함께 머물 때 생활하기 편리한 환경인지도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만큼이나 숙소와 교통, 식당과 마트 등 실제 생활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족연수에 참여하는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가까운 곳에 한인 마켓과 캐나다 슈퍼마켓이 있는지, 식당까지 이동하기 편리한지, 주변 환경은 안전한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직접 캠퍼스와 주변 지역을 걸어보며 거리와 시설 규모, 보행 환경을 살펴보니 가족이 함께 지내기에 괜찮은 장소가 많았습니다.
주변이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고 이동 환경도 비교적 안전해 UBC는 가족연수 장소로도 충분히 추천할 만하다고 느꼈습니다.
유학피플은 프로그램 안내서에 적힌 내용만 전달하기보다 학생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캠퍼스와 주변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있습니다.
수업과 액티비티뿐 아니라 숙소 위치, 마트와 식당, 통학 동선과 안전한 생활환경까지 살펴본 뒤 각 가정에 맞는 캠프와 가족연수 방법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슈퍼마켓 간식을 먹고도 맛있게 먹은 저녁 식사
오후 탐방과 슈퍼마켓 방문을 마친 뒤 학생들은 다 함께 식당으로 이동해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슈퍼마켓에서 일부 학생들이 간식을 먹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저녁을 조금만 먹거나 식사를 건너뛰지는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이 무색할 만큼 학생들은 저녁 식사도 무척 잘 먹었습니다.
학생들은 한창 성장기이고 오전 수업부터 오후 캠퍼스 탐방까지 계속 활동하기 때문에 금세 배가 고파집니다.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일도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학생들이 밝은 모습으로 식사를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무척 안심이 되었습니다.
저녁 활동 Top Chef Gourmet Sandwich
맛있게 저녁 식사를 마친 뒤에는 오늘의 저녁 프로그램인 Top Chef Gourmet Sandwich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각 조가 하나의 팀이 되어 자신들만의 샌드위치를 만들고, 완성된 작품을 발표해 우승팀을 선정하는 활동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준비된 재료를 살펴보며 어떤 샌드위치를 만들지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단순히 음식을 만들어 먹는 활동이 아니라 친구들과 역할을 정하고, 아이디어를 영어로 설명하고,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해야 하는 팀 프로젝트였습니다.
학생들은 빵과 채소, 고기와 소스 등 여러 재료를 조합하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샌드위치로 만들어냈습니다.
각자 잘하는 일을 맡아 협력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개성과 팀워크를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Top Chef 샌드위치 만들기 1
학생들이 준비된 재료를 살펴보고 친구들과 어떤 샌드위치를 만들지 의견을 나누는 모습입니다.
Top Chef 샌드위치 만들기 2
조별로 역할을 나누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들만의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Top Chef 샌드위치 만들기 3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샌드위치의 모양과 재료를 완성해가는 모습입니다.
Top Chef 샌드위치 만들기 4
학생들이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며 팀의 샌드위치를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Top Chef 샌드위치 만들기 5
완성된 샌드위치를 정리하고 작품에 담긴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Top Chef 샌드위치 컨테스트
각 팀이 완성한 샌드위치를 소개하고 맛과 창의성, 스토리를 바탕으로 컨테스트에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맛과 창의성, 스토리로 평가한 샌드위치
샌드위치 컨테스트의 심사 기준은 맛과 창의성, 그리고 샌드위치에 담긴 스토리였습니다.
보기 좋고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고, 왜 이런 재료를 사용했는지와 어떤 이야기를 표현했는지도 설명해야 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든 샌드위치에 재미있는 이름과 이야기를 붙이며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블루베리 농장에서 직접 따온 블루베리를 샌드위치 재료로 활용한 팀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블루베리와 여러 재료를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조합하며 기발하고 예쁜 샌드위치를 완성했습니다.
어른들이 정해준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학생들이 직접 상상하고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30년 이상 주니어 캠프를 운영한 탬우드
탬우드는 주니어 영어캠프를 30년 이상 운영해온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캠프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활동을 지켜보면 오랜 기간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경험이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활동의 진행 방식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재료와 도구도 부족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샌드위치 만들기에 사용된 식재료도 단순히 모양만 내기 위한 재료가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먹을 수 있는 좋은 재료로 충분하게 준비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면서도 안전하고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가까이에서 도왔습니다.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는 캠프에는 그만한 운영 경험과 이유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컨테스트 전 분위기를 띄운 선생님들의 공연
조별 샌드위치 만들기가 끝난 뒤 학생들은 완성된 작품을 가지고 강당에 모였습니다.
본격적인 컨테스트가 시작되기 전, 각 조를 담당하며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선생님들이 무대에 올라 춤을 선보였습니다.
선생님들의 밝고 화려한 공연이 시작되자 강당 안의 학생들도 크게 환호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저녁 활동 전 선생님들의 공연
Top Chef Gourmet Sandwich 컨테스트가 시작되기 전, 캠프 선생님들이 신나는 공연으로 학생들의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입니다.
편의상 캐나다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실제로 캠프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의 국적은 매우 다양합니다.
한국과 중국, 스페인 등 여러 나라 출신의 선생님들이 함께 근무하며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영어로 학생들과 대화합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참가하는 국제캠프의 특성에 맞춰 선생님 구성도 국제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요한 순간에는 모국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지만, 어린 학생이 아프거나 곤란한 상황에 놓였을 때는 모국어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탬우드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여러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선생님들을 함께 배치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영어 사용을 이끌어주면서도 꼭 필요한 순간에는 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제가 옆에서 지켜본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이 없는지 적극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단순히 일정을 진행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도와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학생들도 며칠이 지나면서 담당 선생님들을 믿고 자연스럽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각 팀의 아이디어가 빛났던 샌드위치 컨테스트
선생님들의 공연이 끝난 뒤 각 조가 만든 샌드위치를 소개하는 컨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사용한 재료와 샌드위치의 특징,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다른 참가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완성된 샌드위치의 모양도 모두 달랐고, 재료를 조합한 방법과 발표 내용에서도 각 팀의 개성이 잘 드러났습니다.
대망의 1위는 한 시니어 그룹이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팀의 작품이 훌륭해 사진만 본다면 순위를 정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어떤 팀이 1위를 했는지보다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협력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는 점이 더욱 값지게 느껴졌습니다.
순위보다 의미 있었던 친구들과의 협력
학생들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나로 모으고, 재료를 나누고, 각자의 역할을 맡아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의견이 다를 때에는 친구의 설명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하나의 결론을 만들어갔습니다.
이러한 협력 과정에서 영어는 시험을 위한 과목이 아니라 친구와 함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실제 소통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완성된 결과물을 들고 친구들과 함께 웃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모두가 충분히 잘해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승하지 못했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끝까지 협력한 경험은 학생들에게 오래 남을 것입니다.
오늘도 학생들은 교실 밖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배우고 한 단계 더 성장했습니다.
캠퍼스 생활과 팀 활동으로 성장한 캠프 5일차
오늘 학생들은 오전 영어수업을 마친 뒤 UBC 북스토어와 학생회관, 캠퍼스 인근 슈퍼마켓을 방문했습니다.
저녁에는 Top Chef Gourmet Sandwich 프로그램에 참여해 친구들과 함께 창의적인 샌드위치를 만들고 발표했습니다.
수업과 캠퍼스 탐방, 쇼핑과 팀 활동까지 다양한 경험이 이어진 알찬 하루였습니다.
학생들은 처음보다 더욱 자연스럽게 캠퍼스를 이동하고, 필요한 물건을 직접 선택하며, 친구들과 영어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하루하루의 변화는 크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작은 경험이 쌓이며 학생들은 조금씩 독립적이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학생들이 밝게 웃으며 모든 일정에 참여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UBC 영어캠프와 가족연수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UBC 영어캠프는 학생이 혼자 참가하는 주니어 캠프뿐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머무는 가족연수 형태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학생의 나이와 영어 수준, 독립성, 부모님 동행 여부에 따라 적합한 참가 방식과 숙소 위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학피플에서는 직접 확인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캠프 참가 방법과 준비사항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유명한 프로그램을 추천하기보다 자녀분이 혼자 생활하는 것이 적합한지,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것이 나은지부터 충분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UBC 캠프와 밴쿠버 가족연수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학생의 학년과 참가 희망 시기, 부모님 동행 여부를 알려주시면 보다 구체적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은 오전 영어수업과 UBC 캠퍼스 탐방을 통해 캐나다 대학의 생활환경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저녁에는 친구들과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고 발표하며 창의성과 협동심을 키웠습니다.
오늘도 학생들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한 걸음 더 성장했습니다.
내일도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캠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