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결정했다면 해당지역에 있는 어학원을 선택합니다. 글로벌화 된 어학원이 있는가 하면 해당 지역에만 존재하는 작은 어학원도 있습니다. 가보지 않고 인터넷만으로는 어학원을 자세히 알기는 어려우니 상담사들로부터 추천을 많이 받습니다.
미국에서 어학공부를 하시려면 반드시 학생비자 (F-1 비자)를 소지하셔야 하는데요. 미국 학생비자는 여타 다른 국가 학생비자에 비하여 준비할 것도 많고 인터뷰도 해야 하니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유학원에 근무하시는 상담사가 미국 학생비자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상담 연한이 짧은 상담사의 경우가, 많은 케이스를 경험해 보지 않아서, 떨어트려서 찾아오는 학생들을 왕왕 볼 수 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 놓치지 말고, 준비해서, 깔끔한 어학연수 준비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유학피플에서는 출국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픽업 준비 / 기숙사 준비 / 항공권 준비 / 현지에서 핸드폰의 사용 등, 우리 동생이 간다는 마음으로 세부적인 것들을 세심하게 준비해 드리고 있으니 걱정은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출국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세세한 준비를 체크합니다.
출국 오리엔테이션을 했고 모든 게 준비가 끝났다면 공항으로 갑니다. 픽업을 받고 현지 숙소로 이동합니다. 월요일부터 학원에 도착하여 레벨테스트 및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수업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