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6위에 오른 만큼 범죄율도 낮고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아 안전한 도시를 원하는 여학생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곳입니다. 많은 수의 어학원들이 위치해 있어 어학원 선택의 폭이 넓고 비용대비 퀄리티가 높아서 가장 인기가 많은 어학연수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한국인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또 주거비나 물가가 다른 소도시들에 비해서 높은 편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어학연수 시스템과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는 도시인 만큼 일반영어과정 외에도 다양한 과정을 들을 수 있고 액티비티나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토론토는 온타리오주의 주도로 캐나다 동부의 대표도시이자 최대 도시입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 온타리오주의 토론토입니다. 대기업을 포함하여 많은 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금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관광산업도 발달되어 있지만 많은 대학교, 어학원 등이 있어 교육관련 산업도 발달된 도시입니다. 그래서 캐나다컬리지 및 국제학교, 어학원 등 많은 교육기관이 있습니다. 사계절이 뚜렷하며 여름은 한국보다 더운 날씨, 겨울에는 많은 눈을 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사계절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도 유명하지만 세계 4대 영화제인 토론토 국제 영화제 등 다양한 축제, 문화적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발달된 도시로 일자리, 인턴쉽 프로그램의 기회 또한 많은 도시입니다.
몬트리올은 캐나다속의 유럽이라 불리우는 지역으로 실제로 가서 보명 유럽풍의 건물이 남아있어 더욱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영어와 불어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도시로 밴쿠버, 토론토 등의 대도시에 비해 한국학생이 적어 국적비율이 좋답니다 기후는 사계절이 뚜렷하여 여름은 덥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추운편입니다. 몬트리올은 부모가 일반 영어 ESL과정만으로도 자녀의 무상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부모님들이 아이를 동반하여 많이 가십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도시입니다.
캘거리는 캐나다 알버타 주의 도시로 198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이기도 하며 슈퍼맨, 배트맨 등 다양한 영화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지역입니다 록키산맥의 영향으로 겨울에 눈이 자주 오고 날씨가 추운 편이기때문에 스키, 보드같은 겨울 스포츠문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구수가 적기때문에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의 도시랍니다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기는 하지만 날씨가 춥고 어학원이 거의 없어서 한국 학생 수는 적습니다.
빅토리아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에 위치한 중소규모의 관광도시로 밴쿠버와 기후가 비슷한 지역이랍니다 하지만 밴쿠버보다 강수량이 더 낮아서 날씨가 매우 좋은 도시죠. 도시 곳곳에서 꽃과 정원을 볼수있어 City of Garden이라고 불리우는 깨끗하고 아담한 도시로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도시명에서 느껴지듯 캐나다 속의 영국을 느낄수 있답니다 밴쿠버까지 배로 1시간 30분이면 이동할수 있어서 주말에는 많은 학생들이 벤쿠버로 놀러갑니다. 이는 빅토리아 자체의 도시 사이즈가 한국의 분당 정도로 아주 작아서, 한두달이면 거의 모든 곳을 섭렵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