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vs 캐나다 어학연수 어디가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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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캐나다 어학연수 어디가 나을까?


 캐나다와 미국의 매력포인트는 비교



비용도 물론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학연수를 가능한 비용 내에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면 캐나다가 미국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치안 등의 이유로 많은 분들이 캐나다를 선택하는 트렌드가 있습니다. 이민을 목적으로 하거나 안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원한다면 캐나다가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도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비용은 캐나다보다 높을 수 있지만, 다양한 인종과 문화, 발전된 도시,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 체험, 초일류국가로서 그들만이 가진 자부심 등 미국만의 장점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경제 규모가 크고 다양한 직업과 높은 연봉, 성공 기회를 제공하는 나라입니다.

캐나다의 경우, 미국만큼 어학을 하기 편한 도시가 많지는 않아 토론토와 벤쿠버에 학생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어 한국인 비율이 미국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캐나다에는 어학연수생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 국가에서도 보기 힘든 센터당 천명 이상의 학생 수를 보유한 대형 어학원들이 있습니다.
또한 비지니스 영어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한국 기업에서 취업할 경우 미국 어학연수 생들의 영어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도시 선택



어학연수를 결정한 후에는 다음으로 어떤 도시에서 공부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 동부와 서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동부에는 뉴욕, 보스턴, 워싱턴 DC, 시카고 등이 위치하며, 서부에는 LA,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등에서 주로 어학 연수를 합니다.
캐나다의 경우 동부에는 토론토, 서부에는 벤쿠버가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대도시에서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교통 편리성이 높아서, 차 없이 생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교통이 편리한 한국과 비교하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도시에서는 편의 시설을 이용하고 여행을 다니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대도시에서는 물가와 집값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어학원의 학비도 위치한 도시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대도시일수록 학비가 비싸진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국의 대도시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캐나다와 비교할 때 인구가 3억 명이 넘는 미국과 3천8백만 명이 조금 넘는 캐나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한국인 인구가 적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인 토론토도 미국의 동부 최대 도시 뉴욕이나 서부 최대 도시 샌프란시스코보다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대도시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미국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어학원의 선택



마지막으로 어학원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대형 어학원은 다양한 국적과 레벨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소규모 어학원은 친밀한 분위기와 저렴한 비용을 제공하지만 프로그램 다양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목적과 상황에 맞는 어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어학연수 내지는 캐나다어학연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신중하게 선택하여 후회 없는 경험을 쌓을 수 있길 바랍니다.
저희 유학피플은 언제든 도움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어학연수 또는 미국어학연수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그리고 비교 및 유학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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