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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어학연수 – 예술, 커피, 아르바이트까지 모두 누리는 문화 도시


2편. 멜버른 – 예술과 커피 향이 흐르는 도시에서의 어학연수

멜버른은 '예술과 커피의 도시'로 불릴 만큼 감각적인 분위기를 품은 호주의 문화 수도입니다.

도심 속, 예술과 일상이 공존하는 도시

멜버른은 호주 제2의 도시이자 예술과 카페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과 페더레이션 광장은 중심 명소이며, 호시아 레인에서는 거리 예술을 직접 마주할 수 있습니다.

도심 곳곳에는 고풍스러운 빅토리아 양식 건물과 현대 건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고, 트램이 무료 구간을 중심으로 시내를 누비며 이동도 편리합니다.

퀸빅토리아 마켓은 어학연수생들이 신선한 식재료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기 위해 자주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멜버른에서의 아르바이트는?

멜버른은 다양한 일자리가 있는 대도시로, 특히 카페 및 패션 관련 업종 아르바이트가 발달했습니다.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이 열릴 정도로 커피 문화가 유명하여, 기술을 배우고자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이밖에 식당 서버, 마트 캐셔 등 일반적인 아르바이트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시드니만큼은 아니지만 구직 경쟁이 존재하므로 이력서 준비와 영어 면접 연습이 필요합니다.

멜버른의 법정 시급 역시 약 $23 (약 2만 5천 원) 이상으로 동일하며, 주당 합법 근로시간(학생비자 기준 보통 40시간) 내에서 일하면 생활비의 상당 부분을 벌어 충당할 수 있습니다.

한인 교민 규모는 시드니보다 작지만 도심과 한인 밀집 지역(글렌웨이버리 등)에 한국 식당, K마트 등이 있어 원하면 한인 업소에서 일자리를 찾는 것도 가능합니다.

생활비는 시드니보다 조금 낮은 편

멜버른의 생활물가는 시드니 다음으로 높지만 시드니보다는 다소 저렴합니다.

쉐어하우스 월세는 지역과 집 상태에 따라 다르나 평균적으로 월 $1,100 (약 121만 원) 내외(주당 $250~$300)로 시드니보다 조금 저렴합니다.

교통비는 트램 무료 구간을 활용하면 아낄 수 있지만, 거주지가 교외에 있으면 기차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므로 월 약 $150 (약 16.5만 원) 내외를 예상해야 합니다.

식료품 가격은 시드니와 큰 차이는 없으나 외식비용은 조금 낮은 편이라 월 식비 $450~$550 (약 49.5만~60.5만 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기후 – 변덕스럽지만 온화한 날씨

멜버른은 온대성 기후로 사계절이 뚜렷하며, '하루에 사계절'이라는 말처럼 날씨 변화가 잦습니다.

여름(12~2월)은 평균 14~30℃로, 낮에는 더우나 아침·저녁은 선선하고 덜 습해 활동하기 좋습니다.

겨울(6~8월)은 평균 6~13℃로 쌀쌀하며, 난방이 약한 숙소에서는 체감 추위가 있습니다.

연평균 강수량은 600~700mm이며, 초봄과 가을에 비가 약간 더 많고 겨울엔 이슬비가 자주 내립니다.

1월 평균 최고기온은 약 26℃로 혹서가 심하지 않아 지내기에 크게 부담되지 않는 편입니다.


멜버른은 그냥 ‘멋진 도시’가 아닙니다.
공부, 일상, 문화~ 그 모든 조화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자랄 수 있는 도시입니다.

시드니보다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이고 도시적인 분위기.
특히 예술과 커피 문화 속에서 자율성과 책임감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학생마다 유학에서 기대하는 방향은 다릅니다.
누군가는 영어 실력 향상,
누군가는 새로운 환경에서의 성숙,
또 누군가는 스스로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싶어합니다.

그 다양한 기대 속에서
“멜버른은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성장하는 도시”입니다.

유학피플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목표와 성향에 따라
도시에 맞춘 설계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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