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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식 영어, 이렇게 다릅니다!


2편. 호주식 영어, 이렇게 다릅니다!

“처음엔 당황해도, 듣다 보면 자연스러워져요!”

호주 영어, 왜 다르게 들릴까요?

호주에 도착하고 처음 들은 말은 ‘G’day mate!’였습니다. 분명 영어인데… 낯설고, 뭔가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이었죠.

호주식 영어(Aussie English)는 미국식이나 영국식과는 다른 발음, 억양,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 차이를 미리 알고 가면, 현지 적응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teacher가 ‘티처’가 아니라 ‘티차’처럼 들려요!”

“Can I get a coffee?”가 아니라, “Can I get a cuppa?”라고 하더라고요!

🇦🇺 호주 영어 vs 🇺🇸 미국 영어 주요 차이
표현 미국식 영어 호주식 영어 비고
인사 Hello G’day 친근한 일상 인사
감사 인사 Thanks Ta 호주식 줄임말
아침 식사 Breakfast Brekkie 귀엽게 줄이는 경향
친구 Friend Mate 남녀 구분 없이 사용
술집 Bar Pub 영국식과 유사
발음 예시 Water (워러) Water (워타) t → d or t → soft / 억양 완화
이런 표현, 처음엔 어색하지만 곧 익숙해져요

호주 영어는 자주 단어를 축약하거나 ‘ee’로 끝내는 습관이 있어요.

예를 들어 afternoon은 ‘arvo’, sunglasses는 ‘sunnies’, barbecue는 ‘barbie’처럼 줄여 쓰는 거죠.

이 표현들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현지인 같다’는 소리를 듣게 돼요.

“처음엔 못 알아듣는 단어가 많았는데, 지금은 저도 brekkie라고 해요.”

📌 어학연수생이 체감한 호주식 영어 적응 팁
  • 현지 친구들과 자주 대화하며 귀를 트이게 하기
  • Netflix, YouTube에서 호주 예능이나 드라마 보기
  • 현지 카페·마트에서 직접 주문하고 표현 익히기
  • 모르는 표현은 바로 메모하고 써보기

호주식 영어는 처음엔 낯설고 조금 빠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쓰는 만큼, 듣는 만큼 는다’는 말처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게 됩니다.

현지인이 쓰는 표현을 알고, 쓰기 시작하는 순간—당신은 이미 호주 속에 스며든 어학연수생이 되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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