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의 시작은 “CAS 발급 가능한 학교인지”부터 확인하는 것입니다.
Tier 4 학생비자는 만 16세 이상의 정규 학업 과정 학생에게 발급되는 영국 학생비자입니다.
하지만 유학생이 영국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비자를 신청하기 전 학교로부터 CAS(입학허가확인서)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CAS를 발급하려면, 학교가 반드시 영국 내무부에 등록된 ‘비자 스폰서 학교(Sponsor Licence)’여야 합니다.
“학교는 좋다고 들었는데, 알고 보니 CAS 발급이 안 되는 곳이었어요. 결국 학교를 다시 알아봐야 했습니다.”
정식 중등학교가 아닌 일부 학원형 교육기관이나 홈스쿨 형태의 수업 기관은, 학생비자 스폰서 자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학교 선택 후 CAS가 발급되지 않아 비자 신청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사례도 있어, 처음 학교를 정할 때부터 CAS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학교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비자가 안 나오면 유학은 시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CAS 발급 여부와 스폰서 자격 확인은, 학교 선택의 첫걸음입니다.
유학피플은 실제 비자 발급까지 경험한 검증된 학교만 추천하며,
사전 상담 단계에서 CAS 가능 여부를 철저히 확인합니다.
학교와 학생 모두의 조건이 맞는 유학 설계, 함께 만들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