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교 학부과정
미국대학교 학부과정 세부 정리
미국의 대학교는 4천여개에 이르는데 그 중에 2,000여개가 4년제 대학교입니다. 학교 마다 수준이 다르고 지원시기도 다르며, 학비의 차이도 많습니다.
아이비리 대학교에 입학을 위해서는 늦어도 고1부터는 입학조건에 맞추어 준비를 해야만 갈 수 있습니다. 오랜기간 농사를 지어도 거두는 시기에 실수를 한다면 그 결과에 실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유학피플은 오래된 경험과 결과로 여러분에게 만족스런 결과를 드릴 것입니다.
미국 4년제 대학교의 종류
주립대학교
우리나라로 치자면 국립대학교,시립대학교에 해당합니다. 각 주별로 지원을 많이 해 주기 때문에 학비가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그러나 UCLA와 같이 미국시민권자에게만 저렴하고, 외국에서 온 학생은 굉장히 비싼 편이어서, 경제적 예산도 중요한 요소라면, 지원하기 전에 학비를 체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또한 입학생들의 수준 차이가 있는데 실제로 현지에서 졸업한 현지유학생의 UCLA를 진학하는 방법은 한국에서 졸업한 학생에 비해서 의외로 크게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때문에 미국유학을 생각을 한다면, 고등학교 때부터의 조기유학을 고려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사립대학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대부분 미국의 최상위 대학은 사립대학교가 많습니다. 아이비리그에 포진한 대학 중 8개는 명문 사립대학교일 정도입니다. 주립대학교와의 가장 큰 차이는 학비로 연간 최소 5만 달러 이상이 필요합니다. 비교적 높은 학비 대비 학생들에게 제공 서비스는 좋아서 교수당 학생비율은 낮은 편입니다. 입학 시에 기본요소(내신 성적/ SAT점수 / Toefl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 이외에 레거시나 액티비티 활동 등도 입시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리버럴아츠컬리지
학부 중심의 특수 학교로, 학부생들의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4년제 대학교입니다. 대학원 과정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학부 과정만 있고, 교수들도 연구보다는 교육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학교 규모도 학생 수 1,000~3,000명 정도로 종합 대학에 비해 매우 작은 편입니다. 따라서 학생과 교수 비율이 좋기에 학업에 집중하기 좋은 인프라를 제공하여 학업 성취도가 높은 편이며 학점 관리가 편합니다. 리버럴 아츠 컬리지는 한국의 부모님들에게 낯설게 느껴지곤 하는데요. 상위권 대학의 리버럴 아츠 컬리지는 아이비리그만큼이나 들어가기 어려운 명문대학교입니다. 또한 최종적으로 편입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의 첫 학교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이렉트 입학지원 조건
미국대학교 다이렉트 입학의 경우, 입학시기와 조건이 까타롭습니다. 최소 고 1때부터 스팩관리를 하시고 지원시기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만약에 이번에 수능을 보시고 미국유학으로 급선회 하신 분들이라면 국제전형을 노려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미국대학교 다이렉트 입학의 경우, 입학시기와 조건이 까타롭습니다. 최소 고 1때부터 스팩관리를 하시고 지원시기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만약에 이번에 수능을 보시고 미국유학으로 급선회 하신 분들이라면 국제전형을 노려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내신성적 GPA
미국 고등학교 4년의 학점과 과목선택은 입학심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좋은 성적을 유지하였다는 것은 지원자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증거로 당락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미국대학교는 단순히 총점이나 석차만 보는 것이 아니고, 어떤 과목을 들었는지도 중요한 요소로 보니, 지금 고등학생이라면 과목 선정에 신중해야겠습니다.
SAT / ACT / AP / TOEFL
지원들의 고등학교의 성적에 대한 평가는 각 고등학교의 학교수준이나 학업을 평가하는 방식, 기준등이 다르기 때문에,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서 표준화점수(Standardized Tests) 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SAT, ACT는 우리나라의 수능과 같은 시험이고, AP는 심화수업으로 꼭 봐야 하는 것도 아니고, 5점 만점에 4점 미만이라면 제출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TOEFL 점수는 기본적이 영어 수행능력 평가이기에, 가능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점수가 60점대를 획득한다면 영어수업이 병행된 조건부 입학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별활동
우리나라에 학생부 종합전형이 있는 것처럼 미국도 입학 사정 시 중요한 평가기준이 과외활동과 봉사활동입니다. SAT의 시험 문제이 문제은행식으로 재탕되면서 지원자들의 시험점수가 점점 평준화되면서 더욱 특별활동이 주요평가요인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매년 자원봉사나 클럽활동에 대한 계획은 저학년 때부터 세워서 차근 차근 준비해야겠습니다.
에세이
에세이는 미국 대학 입학지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변칙적이지만 일부대학은 다른 서류를 보기 전 에세이를 가장 먼저 본 후 에세이로 일차로 학생을 선발한 후에 다른 지원조건들을 비교하여 선발하는 곳도 있습니다. 시험 점수가 비슷해 진다면, 결국엔 학생들만의 독창적인 것을 내포한 에세이는 입학심사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물론 모든 면에서 합격조건 미달이라면 에세이 하나 훌륭하다고 해서 입학이 결정되는 경우는 없지만, 비슷한 조건을 가진 지원자가 많이 있다면 에세이가 합격 유무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에세이를 첨삭해 주는 유학컨설팅 업체도 많이 생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추천서
일반적으로 추천서는 보통 2~3개 정도 요청하며, 최근에는 학부 입학 지원시 추천서를 받지 않는 대학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추천서를 받는 대학의 경우, 미국고등학교 카운셀러(한국의 경우 담임선생님)에게서, 나머지는 학과목 선생님께 받습니다. 지원자를 구체적으로 잘 알고 있는 선생님께 받는 것이 좋으며, 주요과목 선생님이면 더욱더 좋습니다.
